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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15:04

요즘 너무 복잡한데 도와줘

조회 수 272 추천 수 1 댓글 7

820일째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인데

요즘따라 많이 복잡해서 말이야

연애 초반에는 서로 좋아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해주고 서로한테 잘 맞춰주려고 노력을 했었어

근데 연애를 하면 할수록 나만 여자친구한테 맞춰주고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래서 여러 번 다투기도 했어 직접적으로 나만 맞추려고 노력하는거같다 이렇게 얘기도 해봤는데 돌아오는 말은 여자친구 자기도 열심히 노력한거래 그래서 나는 내가 느끼지 못한건가 라는 생각을 했지 근데 계속계속 이런 일로 다투고 싸워 

예를 들면 동네에서 데이트를 하다가도 여자친구가 전화를 하고 슈퍼나 다이소를 들렸다가 자연스럽게 집으로 가고 헤어져 근데 내가 이제 집을 가야한다 그러면 삐치고 정색을 하고 알겟어 가자 이 말만하고 가는 동안 아무 얘기를 안한다거나 술약속을 잡고 나한테 몇 일에 애들이랑 놀기로 했어 이렇게 말해 나는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러 갈때면 몇일에 애들이랑 축구를 하러갈수도있어 이렇게 얘기를 하면 전에는 물어보고 잡더니 이제는 물어보지도 않고 약속잡네 이런 식으로 말해

(물론 위에 얘기는 여러가지중에 예시일뿐이야)


나는 여자친구랑 싸우는게 싫어서 내가 뭐든 이해해보겠다고 했었어 근데 자꾸 전에 여자친구가 했던 말이 생각나 나랑 다투거나 하면 하는 말이 "이해해주겠다며 이젠 못 해주겠어?" 이 말이야 이걸 듣는 순간에는 정말 내가 이때까지 노력한게 물거품이 됐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 너무 큰 상처가 됐어 나는 그냥 싸우는게 싫어서 내가 감당하겠다고 한건데 저 말을 들으 후부터는 내가 이해해주길바라는 건가 라는 생각만 들어

그냥 내가 복잡한건 계속 맞춰주고 노력했는데 나한테는 돌아오는건 없으니까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지는 거 같아 나만 열심히 노력한다는 느낌이랄까..

초반이랑 지금이랑 달라져서 이런 기분일수도 있겠지만 그냥 머릿속이 너무너무 복잡해 그래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끄적여보고있고

답답해 그냥 이 사람이 아니면 앞으로가 너무 힘들거같은데 라는 생각도 드는 반면에 계속 이런 상황이라면 둘 다 한테 너무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머릿속이 너무너무 답답해

어제도 사소한걸로 다퉈서 내가 미안하다고 말을 했는데 그냥 알겠어 하고 내가 연락을 할때까지 연락을 안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또 생각을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말을 했어 근데 오늘따라 잠깐이라도 만나고 싶지않아서 머리가 아프다고 쉬겠다고 했어

지금은 두 가지 마음이 있어 조금씩 마음을 정리해볼까 랑 이것또한 서로 극복하겠지 라는 생각이야

너네들은 어떤 생각이니

1 -
  • [레벨:4]할게없다네 2018.01.14 15:09
    어제 다툰거때문에 연락도 서로 응 알겟어 이런식으로만 했는데 지금 '만날때까지 연락하지말자 의미없이 뭐하는 거야'라고 톡이 왔네요 지금기분으로는 이렇게 와도 별 감흥이없어요..정리하는게 맞는걸까요
  • [레벨:3]풍선초콜렛 2018.01.14 15:44
    그냥 냅두면 절대 극복 안됨
  • [레벨:3]풍선초콜렛 2018.01.14 15:45
    진지하게 지금까지 느껴왔던것들을 다 말하면서 너의 감정을 전해보셈. 그걸로 해결이 안되면 정리하는게 맞다고 봄
  • [레벨:4]할게없다네 2018.01.14 15:48
    싸울때마다 울며불며 얘기하는데 잠시뿐인거같아 얘기할때만큼은 자기가 잘 몰랐다고 잘 하겠다고 하는데 잠시뿐인거같아
  • [레벨:3]풍선초콜렛 2018.01.14 15:52
    본문에 쓴걸로는 상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너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너가 어떻게 느꼈는지 그사람이 어떻게 느꼈는지 서로에 대한 감정은 어떠한지 전혀 모름. 그래서 결국 조언해줄 수 있는건 이정도임.

    말로 해서 안됐다면 긴 편지를 써보셈. 그렇게 천천히 편지를 쓰고 고치다 보면 그 사람에 대한 감정과 현재 상황이 차곡차곡 정리 되면서 어느정도 마음에 결론이 나올꺼임. 그리고 편지를 보낸 후 그 반응을 보고 결정을 내리셈
  • [레벨:4]할게없다네 2018.01.14 15:57
    고마워 정말
  • [레벨:3]풍선초콜렛 2018.01.14 15:59
    뭘, 이야기 해주는 정도야 쉽지... 결론이 어느쪽으로 나던 후회없는 선택... 은 쉽지 않겠지만 덜 아프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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