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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 간 피야니치 - 아르투르 교환딜에 대한 긍정적인 느낌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르투르는 이제 계속해서 유벤투스 측에 (딜에) 열려있다는 신호를 보내기 시작하고 있지만,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는 현 상황에서 아르투르는 양 구단이 딜을 마무리짓는 작업으로 들어갈 수 있는 확실한 허가를 주어야 할 것입니다.

유벤투스는 선수의 현재 연봉의 2배가 넘는 5백만 유로의 연봉을 오퍼했습니다. 오늘 유벤투스의 경기가 있었고, 내일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빌바오의 경기, 아르투르는 소집됨)의 경기가 있기에 새로운 소식은 수요일에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르셀로나와 피야니치 간 합의는 쉽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양 구단간 최종적인 합의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아르투르가 OK 신호를 보낸다면, 이제 양 구단은 서로간 차이를 줄여야 합니다. 현재로써 양 구단은 각각 피야니치를 7천만 유로의 가치로, 아르투르를 8천만 유로의 가치로 평가하고 있는데 바르셀로나 구단은 피야니치가 아르투르보다 나이가 상대적으로 더 많고 연봉도 더 많이 받는 상황을 이유로 1천만 유로보다는 더 많은 금액을 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파라티치의 부인(아르투르-피야니치 딜은 시간의 문제는 아니다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양 구단은 경제적인 이유로 6월 30일까지 딜을 마무리지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