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ㄹㅈㄷ지 뭔가를 꾸준히 하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음
지각 야식 ㄸ 말고

여담이지만 , 그래서 최연성이 라이벌팀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이영호를 진짜 인정하고 좋아하기도 했었음. 스타 시절 인터뷰에서도 이영호는 최고가 될 자격이 있다 . 이영호가 최고다 등등 그당시 SKT 코치가 라이벌팀 KT 선수를 그렇게 칭찬한게 좀 의외라고 생각될정도로 엄청 칭찬했음. 그래서 이영호가 진짜 롱런했지. 2008년부터 시작해서 2012년 스타판 끝날때까지 꾸준히 정점을 유지했던 선수. 정명훈한테도 항상 이영호를 롤모델로 삼고 이영호를 넘어서는걸 목표로 하라고 했다함.

'즙' 이 지랄하는거 솔직히 역겹긴함

뭐 즙이라고 악의적으로 까지만
커리어 상당하게 구축해놓은 선수들이
순수한 승부욕에서 나오는 눈물이라 난 더 대단한거 같다
많이 이룬 상태에서도 열정이 표현된거니

ㄹㅇ 페이커 난 저런 프로의식 때문에 존경함. 비슷한 나잇대지만

진짜 페이커는 롤이란 게임하면서 인성논란 1도 없는게 신기함 화도 안내고 욕도 안해

와 근데 임요환 진짜 잘생겼네 저 정도였나

내가 페이커만큼 벌었으면 ㅆㅂ 명품으로 치장했을꺼같은데... 차도 ㅆㅂ 두세대씩 가지고 진짜 대단한사람인거같음 나보다 어린데 인간자체는 엄청 성숙한거같다
인생2회차 느낌

임요환 페이커 ㅎㄷㄷㄷ

최연성도 너무 일찍 은퇴해서 아쉬운 케이스

페 임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