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포스트 오히려 물수능이 더 찍기 싸움임. 어차피 중상위권(1등급 후반 ~ 2등급)이랑 상위권 특성상 물수능에서 대학 판가름 내는건 1문제 차인데 수학으로 예를 들면 1~28번은 다들 맞춘다고 가정할때 21번과 30번 킬러 싸움임 여기서 21번을 찍맞해서 96점이 되는놈이랑 못찍어서 92점이 되는놈 사이에 대학 서열이 존나 많이 갈림. 오히려 불수능은 표준편차가 벌어져서 상위권이랑 중상위권이 확실히게 갈리는 효과가 남
파포스트 애초에 수능 수학시험 설계가 2문제 틀리면 1등급 턱걸이 2등급부턴 손해 존나보고 96이냐 100이냐가 중요한 시험임 애초에 문과 기준으로 정시 보는 애들 기준으로는 92점은 인서울 가고싶으면 최소한은 맞춰야되는 점수고 거기서 1문제 2문제 더 맞느냐가 중요한데 이게 불수능이되면 쉽게 예시를 들어 설명하면 (100 스카이 96 서성한중+다른데 높은과 92 인서울 ㄱㅊ은 학교나 ㄱㅊ은 과 이런식으러 되던게 100 서울대 96 연고대 이런식으로 되니깐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더 좋아지고 운의 영역이 더 없어지는거) 물론 저 점수가 그렇가는건 아니고 걍 예시로 든거고 애초에 정시 자체가 3등급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정시를 안보는 애들이고 애초에 1등급이던 2등급이고간에 맞추라고 주는 문제가 9할이고 풀어보라고 주는 문제가 1할인 게 수능인데 9할에서 실수를 하지 않고 1할에서는 풀어서 맞추는 시험임
헬수능 = 중위권만 좆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