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은 지난 여름 7000만 파운드의 입찰에 실패한 후 올 여름 윌프리드 자하와의 계약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에버튼은 윌프리드 자하를 영입함으로써, 그의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한다. 에버튼은 지난 여름 자하와 계약하려 했고, 이번엔 로이 호지슨이 자하를 머물게 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말하자 그를 데려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리스탈 팰리스는 1억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를 수용할 것이고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그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미러는 전했다. 로이 호지슨은 "자하가 떠나려고 한다면 클럽으로서는 딜레마다. 만약 그가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고 싶지 않다면, 슬플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그를 매우 좋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