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spn.com/soccer/spal/story/4150582/serie-a-club-spal-had-pigs-head-left-outside-training-ground지난 목요일 세리에A 꼴찌팀인 SPAL의 훈련장 밖에서 잘려진 돼지머리가 발견됐다고 구단이 발표했다.SPAL은 재개 이후 단 1승만 거뒀는데, 최근 홈에서 로마에게 6-1로 패배했으며 이전 경기에서 브레시아에게 2-1로 패배한 뒤 세리에B 강등이 확정되었다.잘려진 돼지머리 옆에는 "페라라의 돼지들아(SPAL 선수들을 가리키는 듯), 꺼져라"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여기서 페라라는 구단의 연고지를 지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