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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1:33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조회 수 17141 추천 수 72 댓글 50

72878879df03bf2113ca137f31a681c4.jpg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옛날 옛적 프랑스 혁명 시기


로베스피에르는 어린 아이들이 우유가 비싸 못먹는 것에 안쓰러워했고


그 결과 눈물을 흘리며 모든 아이들에게 우유를 나눠주자! 라는 정의로운 생각에 우유 가격을 낮은 가격으로 제한했다.


하지만 그 결과 우유를 매매하던 업자들, 그 아래 있던 업자들까지 모조리 파산하며


프랑스 경제는 좃되고 말았다...




다운로드 (38).jpg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는건 개소리죠 시팔 ㅋ 


이번 글에서 알아볼 건 로베스피에르 정부 당시 왜 프랑스 경제가 개판이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글이다.



Bataille_de_Neerwinden_(1793).jpg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프랑스 혁명 이후 군주제가 붕괴되고 혁명정부가 들어서자 전 유럽은 프랑스를 적으로 돌렸고


프랑스는 이에 대항하기 위해 150만을 징집하며 스페인-네덜란드-플랑드르 방면에서 프로이센-신성로마제국-스페인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내부의 왕당파, 지롱드파의 반발 또한 심각해서 프랑스 내부엔 반란군이 폭주했으며


외부에선 영국 함대가 프랑스 함대의 뚝배기를 부수고 프랑스의 해외 식민지를 모두 제압하고 있었다.


자, 전유럽을 적으로 돌렸다면 과연 무역은 잘 될까? 어림도 없지 ㅋ. 



캡처.png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즉 프랑스는 유럽의 모든 나라들과 전쟁을 하면서 무역이 박살났고


무리한 징집으로 병력을 끌어모으느라 군 유지비는 폭증했으며, 청년을 다 군대로 끌고갔는데 사람이 어딨어? 생산 경제 역시 박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반란군과 외국 군대의 진주로 국토는 황폐화


역대급 개좃망 상황이 겹치고 또 겹치며 경제 상황은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Robespierre.jpg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경제상황이 나락으로 떨어지면 뭐다? 물가가 폭증하고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진다.


프랑스 시민들은 물가가 폭증하는 상황을 폭동으로 화답하며 가격 상한제를 실시하라고 난리를 치고 있었고


상황이 점차 악화되자 결국 혁명 정부는 생필품 가격상한제를 실시하며 대중들의 요구를 받아들인다.



unnamed (56).jpg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근데 경제가 씹창난 상황에서 가격 상한제 실시하면 뭐가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나 ㅋ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채 억지로 실시한 가격상한제는 부작용만 폭주했으며


로베스피에르 정부는 이 상황을 수습할만한 능력이 없었다.


즉 정리하면 외국과의 무리한 전쟁이 프랑스 경제 2/3을 박살냈다면, 나머지 1/3은 로베스피에르 정부의 무능으로 박살을 낸 것.


아무래도 로베스의 우유 이야기가 유명해진 건 가격상한제/정부의 시장 개입에 반대하는 논리에 쓰기 위해 이걸 와전시킨 것으로 파악된다.



번외

unnamed (57).jpg 로베스피에르와 우유
경제 조땜+공포정치 등으로 로베스피에르 정부가 몰락한 이후, 새로 권력을 잡은 테르미도르파는 가격 상한제를 폐지하며 자유로운 상업 활동을 보장한다.


그치만 자유로운 상업 활동 보장한다고 전유럽이랑 싸우는 상황에 변화가 생기는가? No


프랑스의 씹창난 경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었나? No


결국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가격 상한제던 자유로운 경쟁이던 아무런 쓸모가 없었고


이는 혁명정부가 몰락하며 나폴레옹이 등장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서 작용하게 되었다.

  • BEST [레벨:25]녹아내린바위 2020.11.26 10:43
    yjs7608 나폴레옹은 비록 황제에 즉위하긴 했지만 이전 왕정시대의 군주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였음.

    기존의 군주들은 민중과 아무 관련 없이, 살리카니 뭐니하는 귀족들의 설정 놀음에 따라서 즉위했던 왕들인 반면, 나폴레옹은 당시 프랑스 시민들 입장에서 '우리가 뽑은 황제' 였음.

    그리고 다른 군주들과는 달리 즉위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음은 물론이었고.

    애초에 민주주의라는 정치 체제가 익숙하지 않았던 당시 사람들에게 자국에 군주가 있다는 사실은 그렇게 거부감이 드는 일은 아니었고, 꼬마 부사관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무엇보다 '우리가 만든 군주'였음.

    나폴레옹이 황제에 즉위하고 난 뒤에도 프랑스 혁명이 계속 진행되었다고 평가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임.
  • BEST [레벨:20]모쓰끄바 2020.11.26 10:41
    오메가헌터 로베스피에르의 우유라는 내용은 한국에서만 유행하는 얘기고 실제 당시 프랑스 역사에는 우유로인한 투기사건이 따로 없었음.
    물론 투기사건이 있었는데 기록을 안했을 수 있지만
    정확한 사실이 있기전까진 Unknown이라고 봐야지
  • BEST [레벨:22]마르지엘라온미 2020.11.26 11:34
    들어올 땐 분명 로베르토 피레스였는데...
  • BEST [레벨:17]아똥이 2020.11.26 11:36
    분명히 로베르 피레스였는데
  • [레벨:20]yjs7608 2020.11.25 13:45
    왕정을 타도했더니 오히려 민중은 황제의 등장을 촉발했다...
    역사의 아이러니 ㅎㅎ
  • [레벨:20]S37 2020.11.26 10:02
    yjs7608 워해머 40K?
  • [레벨:30]오렝지렌지 2020.11.26 11:36
    S37 근육질에 존나 짱세서 외계인들 다 때려죽이고 개 쩌는 초능력도 부리는데다가 불타는 검을 휘두르고 황금빛 갑옷 입고 다니며 얼굴 뒤에는 후광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따르지 않겠냐 ㅋㅋㅋ
  • [레벨:34]피파망치 2020.11.26 11:38
    오렝지렌지 워드 베어러 대장이 배신한 이유지?
  • [레벨:30]오렝지렌지 2020.11.26 11:40
    피파망치 솔직히 로가가 황제를 진짜 신이라고 믿은 것도 어느 정도는 납득이 됨 ㅋㅋㅋ 존나 짱센데 '나 인간임 신 아님 ㅇㅇ'하면 누가 믿어줌ㅋㅋ
  • [레벨:20]S37 2020.11.26 12:19
    오렝지렌지 ㅇㅇ 나라도 따를듯.
  • BEST [레벨:25]녹아내린바위 2020.11.26 10:43
    yjs7608 나폴레옹은 비록 황제에 즉위하긴 했지만 이전 왕정시대의 군주들과는 완전히 다른 존재였음.

    기존의 군주들은 민중과 아무 관련 없이, 살리카니 뭐니하는 귀족들의 설정 놀음에 따라서 즉위했던 왕들인 반면, 나폴레옹은 당시 프랑스 시민들 입장에서 '우리가 뽑은 황제' 였음.

    그리고 다른 군주들과는 달리 즉위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음은 물론이었고.

    애초에 민주주의라는 정치 체제가 익숙하지 않았던 당시 사람들에게 자국에 군주가 있다는 사실은 그렇게 거부감이 드는 일은 아니었고, 꼬마 부사관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한, 무엇보다 '우리가 만든 군주'였음.

    나폴레옹이 황제에 즉위하고 난 뒤에도 프랑스 혁명이 계속 진행되었다고 평가된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임.
  • [레벨:20]HARDEN 2020.11.26 11:40
    녹아내린바위 보나파르티즘이 괜히 그 전에 절대군주랑 비교 되는게 아니죠. 군중의 인기에 기반하니까
  • [레벨:23]곽자의 2020.11.26 11:29
    yjs7608 ??: 왕의 노예보단 황제의 노예가 간지나
  • [레벨:22]뷰릇 2020.11.26 11:38
    yjs7608 역사는 항상 그렇게 흘러가더라.
    절대권력자의 몰락으로 언론통제가 풀리고 갑작스럽게 자유가 밀려들면
    오히려 그것때문에 사회가 더 혼란해지고 이에 지친 민중은 다시 강한 권력자가 상황을 정리해주길 바람.
    우리나라 민주화도 시민혁명인듯 보였지만 결국 국민들은 대통령이 메시아가 되서 모든걸 다 해결해주기만을 바라고 있음.
  • [레벨:20]모쓰끄바 2020.11.25 21:58
    로베스피에르의 우유라는 내용은 유명한데 그게 실제의 내용인지는 의혹이있다던데
  • [레벨:28]오메가헌터 2020.11.26 00:54
    모쓰끄바 우유가 포도맛인지 삼겹맛인지 모른다고?
  • BEST [레벨:20]모쓰끄바 2020.11.26 10:41
    오메가헌터 로베스피에르의 우유라는 내용은 한국에서만 유행하는 얘기고 실제 당시 프랑스 역사에는 우유로인한 투기사건이 따로 없었음.
    물론 투기사건이 있었는데 기록을 안했을 수 있지만
    정확한 사실이 있기전까진 Unknown이라고 봐야지
  • [레벨:24]쥬도3 2020.11.26 11:35
    모쓰끄바 선동일수도 있겠구나..
  • [레벨:20]S37 2020.11.26 10:03
    모쓰끄바 마리 앙뚜아네트의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쳐드세요~의 일화도 포~도였지.
  • [레벨:8]오렌지초콜렛 2020.11.25 22:09
    재앙이네 재앙이야

    저게 나라냐
  • [레벨:2]룰레코라애켈 2020.11.26 01:26
    규제가 쌓이면 쌓일수록 수요는 감소하고 그럼 결국 시장의 효용은 감소하지 그런 의미에서 이번 부동산 규제는....
  • [레벨:11]마가렛토 2020.11.26 01:30
    룰레코라애켈 로베스피에르 정부의 경제 붕괴는 전시 상황이란 특수성 때문임. 임진왜란 당시 조선 경제가 망한걸 생각하면 될듯. 이 사건은 규제가 문제다 라기보단 전쟁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느냐에 보여주느냐는 하나의 사례에 가까움.
  • [레벨:2]룰레코라애켈 2020.11.26 01:31
    마가렛토 앗 본문 안읽고 와전시킨 이야기로 생각했네요 ㅈㅅㅈㅅ
  • [레벨:27]14cm 2020.11.26 11:00
    전 유럽과 전쟁하고 생산 인구 징발되고 무역 통상 다 막혔는데 경제가 굴러가면 그게 더 이상하죠. 후임자인 나폴레옹도 전쟁 이겨서 배상금 땡겨오는 따갚되 약탈경제로 틀어막았을 뿐이지 근본적으로는 해결 못했습니다.
  • [레벨:24]존_메이어 2020.11.26 11:08
    토막정보) 남양유업 우유 : 맛있는 우유GT

    꼭 확인하세요 펨코횽들
  • [레벨:31]세만하각통총모시 2020.11.26 11:12
    목 자르는거 하나만 대단하고 나머진 무능한건가
  • [레벨:28]새로운보수당 2020.11.26 11:25
    1789 테니스코트의 서약 -> 국민의회

    1791 입법의회

    1792 프랑스 혁명 전쟁

    1792 튈르리 왕궁 습격 사건
    -> 1792 국민공회(프랑스 제 1공화국)

    1793 루이 16세 처형

    1794 테르미도르 반동 -> 1795 총재정부

    1799 브뤼메르 18일의 쿠테타 -> 통령정부

    1804 나폴레옹 황제 즉위 (프랑스 제 1제국)

    1814 - 1815 빈회의

    1815 워털루 전투

    1830 7월 혁명 -> 샤를 10세 퇴위, 루이필리프 즉위

    1848 2월 혁명
    -> 루이필리프 퇴위, 프랑스 제 2 공화국 성립
    루이 나폴레옹 대통령 취임

    1852 나폴레옹 3세 황제 즉위
    ( 프랑스 제 2제국)

    1870 프로이센 - 프랑스 전쟁
    -> 프랑스 제 3공화국 성립,

    1871 파리코뮌
  • [레벨:10]IU이지은IU 2020.11.26 11:37
  • BEST [레벨:22]마르지엘라온미 2020.11.26 11:34
    들어올 땐 분명 로베르토 피레스였는데...
  • [레벨:26]화끈한고추 2020.11.26 11:35
    오랫만에 ㄱㅅㄹㅈㅅㅍ 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추천줌
  • [레벨:2]래시가드종신 2020.11.26 11:35
    어으 로베스피에르 개새끼 이거 기말고사에 나왔는데
  • [레벨:3]아지즈 2020.11.26 11:35
    로베르 피레스 인줄 알고 눌렀네
  • BEST [레벨:17]아똥이 2020.11.26 11:36
    분명히 로베르 피레스였는데
  • [레벨:7]롱스태프 2020.11.26 11:36
    아직도 일어서네... 파트라슈
  • [레벨:23]겨울배 2020.11.26 11:37
    ㅋㅋㅋㅋㅋ 저 우유 인용해서 정치드립으로 써먹지 말라는 반박글을 썻더니 댓글에 지금 우리나라랑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랬을 새끼들이 바로 딴소리하는거봐
  • [레벨:23]겨울배 2020.11.26 11:39
    겨울배 댓글 두개나 실시간으로 사라졌네 ㅋㅋㅋㅋ 그렇게 재빨라야 포 안까이고 방어하는구나
  • [레벨:34]이데올로기 2020.11.26 11:39
    본문은 익히 알려진 것 처럼 규제가 문제다! 보다는 실제론 외적 요인이 더 크게 작용했다 가 핵심 아님..?
    안읽고 댓글 쓰는 애 덧글달랬더니 삭제하네
  • [레벨:30]고승덕 2020.11.26 11:39
    시발 네로소년 불쌍히 여긴건 킹정이지 아니면 사람이냐 파트라슈 ㅠㅠ
  • [레벨:20]spoik33 2020.11.26 11:40
    로베르 피레스>>>로베스피에르
  • [레벨:25]전망대에서 2020.11.26 11:40
    로베르 피레스로보고 들어와서 왜 플라다스의 개가 나오냐 했는데 로베스 피에르네 ㅋㅋㅋ
  • [레벨:22]금붕어원숭이 2020.11.26 11:41
    서양사 개설서나 프랑스혁명 책은 대개 최고가격제 도입 이후 일단 물가가 안정된다고 설명하던데
  • [레벨:22]늑대와함께찌찌댄스0 2020.11.26 12:05
    금붕어원숭이 기억이 좀 가물가물 하긴 한데 혁명정부 시절엔 물가가 안정된적이 없을걸요. 아시냐 지폐로 유명한 하이퍼인플레이션 시대라. 결국 나폴레옹이 패전국과 점령국들에게 뜯어낸 황금을 기반으로한 금본위제 비스무리한 정책으로 땜빵한걸로 기억함.
  • [레벨:24]아론램지 흥해라 2020.11.26 11:44
    ㅋㅋㅋㅋㅋㅋ 우유랑 규제하면
    마가렛 대처 우유도둑 별명 붙은썰도 웃김.

    경제가 안좋다고 빈민, 어린이들한테 무상우유 지원하던거 끊으니깐 반발 엄청사고 우유도둑 별명 붙어버린 ㅋㅋㅋㅋ.
  • [레벨:24]닷씨는안하겠쏘 2020.11.26 11:50
    아론램지 흥해라 대처리즘은 명암이 뚜렸해서
    죽었을때 한쪽은 장례식 한쪽은 축제가 될 수 밖에.없었음 ㅋㅋㅋ
  • [레벨:24]헬쓰크림 2020.11.26 11:51
    달타냥 로베르 피레스 ㅇㄷ?
  • [레벨:16]면지탈딕 2020.11.26 11:52
    난 왜 현 정부와 우리나라 상황이 떠오르냐...
    탄핵해서 무능한 구세력(친박-군부 잔당 인사) 몰아내고 이상한 새끼들이 들어앉아서 코로나+무능으로 나라가 흔들흔들.... 남은 임기 안에 정부 실책들이 속속 드러날텐데
    우리나라는 나폴레옹같은 사람은 안 나오겠지만 어떻게 되려남....
  • [레벨:18](부들부들) 2020.11.26 11:53
    참고로 이 글에서 말한 "세계 정세 + 가격 제한 때문에 경제 박살 난것"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것이 논리적으로 "가격 제한해도 경제 박살 안난다"를 의미하지는 않지. 가격 제한과 경제박살에 대한 인과관계는 다른 연구와 사례들을 참조해야 할거고, 큰정부의 시장개입에 따른 부작용에 대한 다른 연구들은 가격 제한이 실제로 부작용이 상당함을 주장하는 것들도 많음.
  • [레벨:25]유성룡 2020.11.26 11:55
    ㄹㅇ 로베스피에르가 뭐 잘못했다구
  • [레벨:2]스즈네쨩 2020.11.26 12:06
    빨갱이들은 답이 없다
  • [레벨:23]육각프랑스 2020.11.26 12:07
    고딩때 세계사 선생이 신나라의 왕망이랑 프랑스의 로베스피에르때 일반시민들은 헤븐이었다고해서 믿었었는데
    레알 미친놈이었음
  • [레벨:34]피파망치 2020.11.26 16:50
    육각프랑스 현재 대깨문 새끼들이 진짜로 죽창질 하던 때라고 생각하면 됨
  • [레벨:14]포트와인마시쪙 2020.11.26 12:33
    이거 완전 조선의 누구 아니냐?
  • [레벨:22]붉은새 2020.11.26 12:54
    로베르 피레스인줄,,
  • [레벨:5]radfkjas 2020.11.26 13:10
    애시당초 내치는 이미 혁명전부터 개판이었고 그 이후는 카오스인데 거의 모든 유럽국가를 적국으로 돌려버린 시점에서 프랑스고 나발이고 망해야하는 건데

    나폴레옹이라는 군사적 걸물이 나와서 애들 패서 배상금 받아 버틴거지 뭐
    그 개박살 난 체제 하에서 다 패고 다녔으니 프랑스가 좀 더 건강한 상태였다면 ㄹㅇ 유럽은 지옥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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