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코로나로 힘들다고 올리고
포텐 몇번간 국밥아재임..
2주 연장 2주연장 지칠때로 지치고
어차피 새벽 영업 못하면 타격도 크고 5인규제니 뭐니 개 ㅈ같은 정책 콜라보로 2월달 되면 정리 하기로 했다.
집에 빚도 아직 많이 있고 일은 계속 해야 되는 입장이라 얼마전부터 중소기업 위주로 이력서 넣었는데 중소 생산직에서 1차 서류 합격 했으니까 면접 보러 오라더라..
당장 월요일날 오라고 해서 오늘 가게 끝나면 미용실가서 머리만 좀 자르려고 함
솔직히 가게 붙들고 싶었는데 같이 하는 친구도 못하겠다하고 수입이 너무 타격이 커서 지금이라도 다른 일 빨리 구하는게 답이다 싶어서..
18살부터 지금까지 요식업 알바 요식업 사장까지 했는데 막상 면접 보러간다니까 두렵다..
힘든시기에 다들 힘냈으면 좋겠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