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펨코리아 모바일 -  유머, 축구, 게임, 풋볼매니저 통합 커뮤니티

로그인 가입 메뉴
2017.06.19 18:31

주갤펌)도서관에서 보지년이랑 싸웠다.real

조회 수 39957 추천 수 483 댓글 120

0c64794b87aabb24326addc6b56f1669.jpg 주갤펌)도서관에서 보지년이랑 싸웠다.real



오늘 시험이라 어제 저녁 8시쯤에 밤 늦게 학교도서관에서 시험공부 안되서

담배나 하나피우러 나갔다가 들어오는데

 내 자리에 어떤미친년이 앉고, 내 짐은 도서관 입구에 쳐 박아놨더라 (우리학교는 1층에 도서관있고 4층에도있는데, 1층만 이용권으로 자리 잡는거고 4층은 자율좌석제인데 4층이 조용하고 방해되는게 없어서 4층을 이용했다.)

 

그년 이어폰 끼고 있길래

"뭐하는거에요? 제자리에요"

 

"도서관이 짐 놓는 자리도 아니고,  오랫동안 비우면 어쩌자는거죠?"

 

"저 담배피고 5분만에 온건데요?"

 

그 미친년이 하는 말이 "아.. 담배냄새.... 짜증나게 하지마세요"

 

 

이 말 하면서 다시 이어폰 끼고 공부하려하더라고 ㅋㅋㅋㅋ

 

나도 존나 빡쳐서 내 짐 그년 앉아있는데에 뿌리고 그년 짐 가져가서 도서관입구에 던져버렸는데

그 미친년이 빼액뺴액 사람들 공부하는데

돼지년들 울기 직전 얼굴로 "아 미친놈아 뭐하는거야!" 소리치더라고  사람들 다 쳐다보고

자기 짐 내 자리 위에 또 올리면서  ..

 

그년이 나 밀치고 "나오라고!" 이래서 나도 밀쳤더니

"아씨발 어딜 만져!"이러더라...

이 김치년을 떄릴까 말까 고민하는데 

옆자리에 있던 모르는 사람이

"이분 계속 공부하다가 진짜 방금 나가고 들어오는거 제가 봤어요"

 

이러니까 아무말 못하고 주변사람들이 짜증나는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자기 짐 뿌려진거 줍더니 울면서 나가더라

 

나갈때 꺼져 미친년아 하니까 몇명 키득키득거리고 그년이 날 존나 노려보더랔ㅋㅋㅋㅋㅋ

 

아마 나 학교 대나무숲에 올려졌을꺼다.. 그거 나다 시발

암걸리는 하루였었다



이전 맨앞 다음
- +
67 68 69 70 71

© www.fmkorea.com | 문의/신고 | fmkoreaco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