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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2 14:13

친누나에게 축의금 30 딱 적당하다 vs 장난하냐

조회 수 41912 추천 수 133 댓글 184
저저번주에 결혼한 새댁입니다. 
이거 속상해 하는것이 제가 속이좁아서 그런지 한번 봐주세요.

저는 올해 34살에 결혼을 했고 두살터울 남동생은 25살에 사고를 쳐서 결혼을 했습니다.
제가 보건대 임상병리과를 나왔는데 운이좋아서 졸업할때쯤 지역 대학병원에 티오가 꽤나서 졸업과 동시에 취업해서 아직도 일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동생결혼할때 제가 1500만원 보탰습니다.
받으려고 준것도 아니고 그때는 동생 대학졸업하기도 전이라 돈도없었고 저희집 형편도 지극히 평범해서 결혼생각도 결혼할사람도 없던 제가 여윳돈 보탠거구요.

동생결혼하고 대학졸업하고 취업공부할때도 제가 다달이 조금씩 지원해줬었습니다. 책값에 학원비에 애들옷에 제가 해줄수있는만큼은 해줬습니다.
동생이 결혼하고 애기하나낳고 또 바로 애가생겨서 취업전에 애기둘을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지원해줄수밖에 없었죠... 
누나 미안하다고 내가 빨리취업해서 누나돈갚아준다고... 그랬었죠그때는... 
그래도 다행히 동생이 오래 지나지않아서 전공살려서 안정적인 일자리에 취업을 했고 올케도 애들 열심히 키우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올해 결혼을 준비하면서 제가 모아둔 돈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했고 동생이 뭐사주면되냐길래 축의금이나 내라고... 저희부부는 둘다 늦은나이라 결혼준비할정도는 돈을 모아놔서 축의금들어온건 각자부모님드리고 오자고 합의를했고 신혼여행가서도 축의금에대해서 별생각없었고 다녀오고나서 저도 갚아야하니까 축의금명부를 봤어요. 

근데 동생이 30만원을했네요...
제 가장 친한친구가 50만원, 병원에서 같이 계하는 동기들이 셋이서 100만원했는데 동생이 30만원...
애기둘키우고 지금 올케가 임신상태라 형편이 안좋을까요? 그래도 저같은누나한테 300도 아니고 30....
동생이 못벌어도 한달에 400가까이 될텐데...
애기 키우는데 많이들겠지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구차하게 누나가 되가지고 본전생각?? 도 좀 나고 속이 많이상하네요...
제가 속상할만한거 맞지요?

20180112_140119_1913380259.jpg 친누나에게 축의금 30 딱 적당하다 vs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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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ST [레벨:20]Neverton 2018.01.12 14:15
    아니 친누나한테 축의금을 해? 보통 가전이나 가구를 사주질 않던가...
  • BEST [레벨:21]성나연 2018.01.12 16:37
    사람새끼가 아니지 씨벌 ㅋㅋㅋㅋㅋㅋ

    암만 가족이여도 1500만원 vs 30은 시방 ㅋㅋㅋ
  • BEST [레벨:26]알바말고취직 2018.01.12 17:15
    보통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내가 말하면 속좁아 보이지 않을까?' 하며 망설이게 되는 말은, 다 그냥 하는게 좋음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정도면 상대방이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쪼잔했는지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고. 거기서 적반하장으로 내가 이 정도 해줬으면 됬지 뭘 더 바라냐? 이렇게 나오면 가족이고 친척이고 다 인연 끊는게 좋지.
    그 말을 듣는 사람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미안하다 하면서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고 또는 사과하며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회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일꺼야

    그 사람이 밉다면 그냥 거기서 인연 끊는거고, 아니라면 한번쯤은 그 속좁아보이는 말을 하면서 그사람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는것도 좋다고 봄
  • [레벨:23]치우ㅇ 2018.01.13 09:31
    으잌 이 글만 봐서는 고액연봉자 같은데 아닌가 보네 ㅋㅋ
  • [레벨:10]에펨임상 2018.01.13 09:34
    사실 하는일에비해 많이받긴받음 ㅋㅋㅋ
    병원에서일하는거치곤 적게받는거같다는 느낌적인느낌...
  • [레벨:21]제르뉴비 2018.01.13 09:33
    원래 가족한테 뭐 해주는게 돌려받을거 기대하고 해주는게 아니지않나.... 1500도 빌려준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결정하고 낸건데

    물론 동생놈도 30은 너무했다 1500받아놓고
  • [레벨:14]개를키우쟈 2018.01.13 09:36
    ㅋㅋㅋ 시벌 난 내동생 결혼할때 안마의자 사줬는데... 저건 부모도 문제임.... ㅈㄴ 오냐오냐 길렀겠지...
  • [레벨:21]주말마다칰파티 2018.01.13 09:38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9]토레타맛없어 2018.01.13 11:34
    병신인가 본전바라지도않지만 친동생이 30내놓은건 너무하다라는거잖아 니말대로 재량만큼주는거면 동생새끼가 취업해서 돈갚아준다는말을 하질말던가 월400버는색기가 30은 시발 ㅋㅋㅋㅋㅋㅋ
  • [레벨:22]너의투쟁 2018.01.13 12:04
    해준거 하나 없는 친척들한테도 100씩은 하겠네ㅋㅋㅋ
    얶떢계 친누나한테 30 하고 입씻냐
  • [레벨:24]꿈꾸는여행가 2018.01.13 09:51
    1500만 어치 가전제품을 사주던가..
  • [레벨:21]여행은삶의낙 2018.01.13 11:17
    글 좀 읽어라 멍청아
  • [레벨:3]전술 2018.01.13 09:56
    난 인간관계에 보상 바라고 뭘 해주는건 진정으로 사랑하는게 아니라 생각하기때문에 축의금 관련된 문제는 이해가 안됨 돈 때문에 사람을 미워하다니 돈이 사람보다 더 중요하단건가?
  • [레벨:2]호우시절님 2018.01.13 11:23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누나가 얘기하는게 돈으로 흘러가는 것 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이면에는 "내가 너 어려울때 이러 이렇게 해줬는대 너는 다른 것도 아니고 돈으로 30
    주고 때우냐" 그거임.

    무슨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해준것도 아니고 축의금 그냥 직장동료 수준으로 던져줘 놓고 입씻는게 "우리 사이가 그거 밖에 안되는가?" 이런 고민을 하는거임.

    30에 조금 더 보태서 100만원 짜리 55~60인치 TV나 아니면 직접 컴퓨터 같은거 조립주문 해주던지 그랬으면 동생이 뭐 해줬다고 자랑했을거다.

    축의금이란게 나중에 정산하고 뭐 하면 남편이든 부인이든 누구는 얼마주고 하는게 다 드러나는거라 여자든 남자든 저 상태면 배우자한태 서로 개쪽인거임
  • [레벨:24]삽드리안 2018.01.13 09:58
    받아먹는 새끼는 계속 그지새끼처럼 먹기만 하드라. 근데 가족끼리 저지랄하는건 부모가 잘못키웟네
  • [레벨:24]그라주리루자 2018.01.13 09:59
    우리 이모부 갑자기 돌아가셧을때 우리 엄마가 50 부조하고 몇달 내내 같이 잇엇눈데, 우리 누나 결혼때 30하더라 . ㅈㄴ 정떨어짐
  • [레벨:2]A.Iwobi 2018.01.13 10:10
    큰집이랑 할머니 모시는 문제하고 집재산때문에 싸웠는데도 나 대학간다니까 200만원 등록금에 쓰라고 주시더라 ㅋㅋ
    하물며 친남매간에 너무한거 아닌가
  • [레벨:6]치킨널겟 2018.01.13 10:12
    난 솔직히 욕하는거 이해가 안된다.. 내가 같은상황이래도 동생한테 화 안날거같은데..
  • [레벨:21]깜찍이 2018.01.13 10:12
    빠른손절만이 답 가족이라고 질질끌면 더 감정과 금전만 상한다
  • [레벨:6]두리안푸딩 2018.01.13 10:13
    동생 아내가 분명히 옆에서 이빨 깐거 같다 저렇게 지원해줬는데 30만원이면
  • [레벨:17]킹갓최남제 2018.01.13 10:18
    30 개에바 ㅋㅋㅋㅋ
  • [레벨:15]에펨코리아쩜컴 2018.01.13 10:23
    나는 결혼 안했고 누나 결혼할때 축의금으로 100줌
    그렇게 친한편도 아니었고 싸우기도 자주 싸웠는데
    형제라 그런지 그돈 한개도 아깝지 않더라
  • [레벨:27]반페르지성 2018.01.13 10:26
    펨코에 애들이 많아서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네 경제활동 하면서 자기 형 누나 동생이 결혼하는데 30만원이면 남보다 못한거다 물론 형편이 어려우면 축의금 못할 수도 있는데 이건 아니잖아? 1500만원 줬으니 1500만원 가까이 달라는게 아닌데 생각 회로 맛간 놈들 몇몇 보이네 결혼 할때 그만큼 도와줬고 동생도 월 400이나 벌면 경제권을 떠나서 최소 100~200이나 그 이상 가격에 상당하는 가전제품 이정돈 했어야지 월 400벌더라도 빚도 있고 매달 나가는 금액이 크고 사정이 있으면 30만원 내더라도 미안하다 사정이 이렇다 살면서 보답하겠다 이런 말이라도 했으면 누나가 빡쳐하겠냐
  • [레벨:3]곧추선곧추 2018.01.13 11:06
    이해못하는 사람이 어디 많음? 대부분 개쌍욕하는거같은데
  • [레벨:23]줄리엣의키스 2018.01.13 10:36
    누나를 싫어하나보지~
  • [레벨:7]뒤지기싫으면가라 2018.01.13 10:57
    전후사정 보니까 30은 개에바긴하다
  • [레벨:9]세균찌든때강력제 2018.01.13 11:09
    미친ㅋㅋ
  • [레벨:2]호우시절님 2018.01.13 11:15
    동생이 인간 조무사도 아니고 거의 인간향 첨가 수준인대?

    동생 어려울때 1500해준걸 누나 결혼때 뭐 선물이라도 사서 인사치레 한것도 아니고 달랑 돈 30을 투척하고 걍 입씻네. ㅎㅎ 어려운 것도 아니고 한달에 400 벌면서 ㅎㅎ
  • [레벨:12]킹갓제너럴엠페럴 2018.01.13 11:30
    형편에 맞게 하는게 보편적이지. 근데 동생이 어려울 때 돈 존나 받아놓고, 지금도 나쁘지 않게 버는데 30? 사람새끼냐
  • [레벨:9]토레타맛없어 2018.01.13 11:35
    시발 ㅋㅋㅋ 인간적으로 100은줘야하는거아니냐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6]슈뢰딩거의고양이 2018.01.13 14:25
    100도 쫌팽이지 ㅋㅋ 500정도 되는 뭐 티비+냉장고여야 비빌듯
  • [레벨:21]절대적인 2018.01.13 11:40
    동생 형편이 그 정도인가보지
  • [레벨:12]뱅종거신 2018.01.13 12:12
    차라리 안해주고 결혼식 도와주는게 나을지도
  • [레벨:24]liwhat47 2018.01.13 12:38
    200은 넣어줬어야 되는거아니냐
  • [레벨:14]호라이즌 2018.01.13 13:45
    1500처먹고 30 ㅋㅋㅋㅋㅋㅋㅋ
  • [레벨:22]율달씨 2018.01.13 18:24
    난 동생 150줬는데;;; 내 결혼땐 받은거 없고..
  • [레벨:32]Dybala 2018.01.13 21:22
    주작같은데 사실이면 너무 개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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