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맨유의 장기적 성공을 자신하는 솔샤르

솔샤르는 자기가 맨유를 잘 이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클럽을 장기적 성공으로 이끄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하였다.

이달 초에 자신의 신임에 대해 의심을 받았던 솔샤르는, 다음 시즌을 끝으로 그의 3년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13위를 기록중인 솔샤르는, 오는 사우스햄튼전을 이겨 3연승 달성을 노리고 있다.

"우리는 영업실적 속에 살고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맨유가 팀과 클럽으로써 성장하는 것이다."

"나는 항상 클럽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람들은 단기 및 장기적인 계획에 대해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하나만을 위한 기회를 절대 고려하지 않으며, 그것이 나에 대한 전부가 아니다."

"가까운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모든 결정은 맨유에게 좋은 것들이다."

"나에게 있어 결과에 대한 것이며, 우리가 계속해서 발전해나간다면 옳은 길로 나아갈 것이며 매우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맨유는 후반기에 상승 곡선을 탔고,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에 참가권을 획득하였다.

또한 솔샤르는 컵 대회에서 3차례 4강전으로 팀을 이끌었다.

솔샤르는 그의 스쿼드가 예측불가능한 현재 시즌을 잘 견뎌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리그 우승 팀들은 좋은 일관성을 보여준다. 나는 이번 시즌이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 팀은 좋은 일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합류한 이후 이 팀의 스탯을 봐라"

"저번 시즌 1월 번리에게 2대0으로 패배한 이후, 오직 리버풀만이 더 많은 승점을 확보하였으며,

결국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시즌에 A매치 기간과 프리시즌의 부재로, 다른 팀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출발하지 못했다."

"지금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계속해서 발전해나가면서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간다면, 우리는 분명 더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은 매우 예측불가능하며, 좋은 마인드를 계속해서 유지시켜야한다."

"좋은 마인드를 유지하는 한 어떤 실수도 용서할 수 있으며, 우리는 더 나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7/12145757/ole-gunnar-solskjaer-manchester-united-boss-confident-over-long-term-suc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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