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말하면 관심이야 많고 연애 하고싶지 근데 내 인생 걱정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누구랑 같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연애하고 지내는게 쉬운것도 아닌거같음 지금 내 자신한테 너무 사치인거같아서 그리고 연애를 어디서 어떤 계기로 누구를 만나서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외모도 별로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ㅋㅋㅋ그냥 살다보면 마음맞고 내 외적인부분이랑 능력에 상관없이 나 좋아해주는 누군가를 만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사는중
카운테스마라 틀딱세대라는게 어느세댄지 몰겟는데 지금 문제는 3040대 얘들아니냐 내무부장관 모시면서 초딩이 부모님께 용돈받듯이 월 10만원 20만원씩 받으면서 가정주부가 직업이라는 와이프한테 밥한끼 못얻어먹는게 이게 과연 맞는건지 틀린건지 지가 무슨 인생살고 있는 건지 알지도 못하고 좋은 남자라며 스스로 최면걸고 사는 인생
옛날처럼 결혼해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으면 결혼하고 애낳았겠지 근데 지금은??? 사회초년생 90퍼가 중소 중견기업 다니는 사회에서 결혼을 하면 노후준비도 안되고 가족들 책임이 힘들어진다는거고 나혼자 먹고살기 바쁜 사회에서 번식욕보다 생존욕이 앞서게 만든 사회에서 결혼을 어캐하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