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첫 혼자간 여행이 홍콩인데 란콰이펑에서 나이속이고 바가서 술첨으로 만취해서 먹고 란콰이펑에서 10분거리인 숙소까지 기어가서 토하다가 다음날 저녁에 일어난 기억이있네 참 재밌는 도시

그때 상해에서 온 중국행님이 같이 놀아주다가 태국인 여자2명 가지고와서 같이놀자고했는데 그와중에 술이 너무 마탱이가서 도망치다가 숙소로옴

그때 첫아다를 땔수있엇는데 ㄲㅂ..

개인적으로는 여러본 가봣고
친척분이 스탠리쪽에 사시는데
홍콩은 정말 대기업이나 외국주재원들도 제대로 못누리고 사는 동네중에 하나인거 같더라
다른나라가면 아파트에 차에 뭐에 다해줄텐데

저긴 진짜 어마어마 하게 비싸더라
주재원들 요구조건 맞춰주다가는 지사 영업이익이고 뭐고 다 날라가게 생겻어 ㅋ

저정도면 그냥 그돈으로 싼 동네 가면 안됨?

서울도 홍콩 정도는 아니여도 비슷하게될듯

저기사는 바퀴벌레는
시츄강아지만하다

홍콩 밤거리 배회하고 싶다
완차이 뒷골목에서 양키 성님들이랑 필리핀 아지매들이랑 놀고 싶다
하지만 새벽에 등장하는 아프리카 성님들은 무서움

성룡이랑 이연걸이 저거 잘타고 댕겼는데

러브데스로봇에 홍콩 이런느낌의 아파트 추격전있는데 존잼

건조기 쓰는거에 감사하다

저런곳 특) 영화 상에서 추격받다 추락할 때 빨랫줄에 2중 3중 걸려서 안 뒤짐 ㅋㅋ

공간도 없지만
저 나라가 굉장히 습해가지고 빨래가 안마르니
바람타고 마르라고 내놓는다는 얘기들었는데 맞나요?
높은 곳에 있는 집일수록 덜 습해서
더 비싸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래서 사람들지나다니는 도로에 물떨ㅇㅓ짐...

냄새가 안좋겠네 퀴퀴할것같음

용적률 최대로 올리나보네

난 홍콩 처음가봤을때 놀란게 중국어 쓸줄 알고 중국어 학원 1주일 다니고 핸드북가지고 갔는데 다들 못알아 먹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