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거말고도 지민2랑 정국이랑 그게 있음 뭐 엄청 나쁘고 그런 건 아닌데 1. 일단 정국이는 다른 멤버들이랑 달리 진짜 엄청 어릴 때 자기가 살던 고향에서 부모님들이랑 떨어져서 타지에서 미래도 알 수 없는 연습생 생활을 형들이랑 같이 했음 지금은 거의 안 그런데 처음에 성격도 엄청 소심했음 그래서 기본적으로 '소심'은한데 의지의 대상이 멤버들이었음 2. 지민이는 자신이 보컬로 들어왔고 보컬로서의 욕심, 자부심, 노력 정말 엄청 많이 함 그러니까 꼭 보컬로써 가수로써 인정 받고자 성공 받고자 원했음
3. 그런데 방탄의 메인보컬은 정국이가 하게 됨 좀 더 대중적이고 사람들이 듣기에 일반적으로 좋았던 정국의 목소리가 메인보컬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방시혁 PD의 결정임
4. 물론 모든 멤버들이 노력파고 재능과 별개로 다들 연습 노력 뭐 열심히 했음 근데 그 중에서도 지민이가 엄청 연습을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음 일단 여기서 내 뇌피셜 하나 섞자면 내가 지민이 5번 봤음 목소리 들릴 정도 거리 근데 어릴 때랑 목소리가 많이 달라 그 중에서도 고2땐가 본싱어할 때 들어보면 좀 덜 중성적인 느낌임 그리고 그맘때는 막 뜨기 전이라 소속사의 케어가 그렇게 좋지 못했어서 한참 변성기 때 목관리가 과한 보컬연습으로 엇나가지 않았나 원래 변성기때 고음을 억지로 많이 내면 중성적이게 되는게 작위시 누가 널 행복하게 하는지 부분을 들어보면 확 느껴질 거
5. 실제로 지민이가 얘기한 적 있지만 정국이를 많이 질투했다 보컬적으로 그리고 재능이 부러웠다 얘기한 적 있음 근데 정말 다 간단하게 넘어갈 때 였고 화내는 분위기? 전혀 아니었음 애초에 그런 성격도 아니고 정말 하나도 기분 안 나쁘게 말했는데 시간이 지나 그렇다면 그 당시에는 얼마나 눌러왔을지 가끔 상상감 물론 상상 까지는 내 뇌피셜이고 정국이가 유명한 캐릭터가 팔방미인 재능임 그림 노래 춤 등등 할 줄 아는게 많고 다 타고 났다 단 건데 지금이야 다들 성공했고 적응 했다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런 부러움이 충돌이나 사소한 싸움으로 번진 원인이 되진 않았을지 정국이도 막 무조건 지고만 사는 스타일은 아님
비 맞으면서도 정국인 좀 억울하기도 했을거고 지밈이는 서러웠을 수도 있는데 생각해보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조금 모질게 했던 지민ㅇ가 형으로서 정국이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아서 그런 복합적인 감정들이 있었을 수도 있음 뒷부분 대부분 내 뇌피셜이지만 원래 정국지민은 그런 걸로 팬덤에선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