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ssoneriblog.com/2020/10/31/dalot-i-am-a-happy-man-i-feel-like-im-in-the-right-place-pioli-makes-us-hungry-the-future-lets-see-what-happens/
디오구 달롯은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가지고 '피올리는 우리의 캡틴'이라며 자신이 이탈리아에서 이제 첫 시즌을 보낸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디오구 달롯은 목요일 유로파 리그 매치데이를 맞이해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결정적인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1년 임대 계약으로 밀란에 합류한 디오구 달롯은 28일 밤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당신의 밀란 첫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난 행복한 사람이다. 우린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승리를 가져왔다. 내 개인적으로는 득점과 어시스트를 기록해 아주 만족한다."
몸상태는 지금 어떤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최고 수준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고, 지금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무엇보다도 지금 내가 올바른 위치에 있다고 느낀다. 밀라노에 도착한 즉시 매우 좋은 느낌을 받았다."
피올리는 어떤 스타일인가?
"그는 벤치에서 리더 그 이상이다. 피올리는 우리의 캡틴이다. 그는 팀을 이끄는 환상적인 방법을 알고 있고, 선수 개개인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기도 한다. 그는 우리 모두가 필요한 선수라고 느끼게 해주며 그것이 우리를 더욱 열심히 노력하게 만든다."
밀란으로의 임대는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시즌이 끝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보자. 지금은 고민하고 싶지 않다. 난 지금 밀란에 100%를 다하고 있으며 그게 전부다."
밀란이 어디까지 향할 수 있을까?
"팀은 환상적이며 기록을 보면 알 수 있다. 지금까지 우리의 성과는 훌륭하며, 훈련에서의 좋은 분위기와 팀 스피릿이 함께 한다. 우리는 우리의 한계를 정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기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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