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673454
울산 구단의 이번 우승은 K리그 모두에게 시사하는 점이 분명했다.
명문 구단, 리딩 클럽이 되기 위해선 선수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적어도 K리그와 아시아 무대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싶다면 최고의 선수들을 끌어모아야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런 차원에서 울산 현대는 큰 박수를 받을 만했고, ACL 우승을 이룰 자격이 충분했다.
1. 김보경을 보내면서 윤빛가람 영입
2. 좆슨을 영입 -> 이건 좀....아무튼 아챔에서는 나름 제 역할 했으니
3. 홍철을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