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168751/tottenham-boss-jose-mourinho-said-he-didnt-like-attitude-of-some-players-in-leicester-defeat
![1.png [스카이스포츠] 무리뉴, "세르주는 실수를 저지른 겁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221/340354/3184104524/3274402967/1c4cdf35f0fad42010ed97f6903ac073.png)
무리뉴는 팀의 늦은 스타트에 좌절했다.
"우린 출발이 좋지 않았습니다. 나는 선수들 개개인에게 비판할 수도 있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그가 스카이 스포츠에 얘기했다. "하지만 전반전 우리가 최고인 순간에, 완전히 경기를 주도했었고, 그리고 몇번의 골찬스도 가져가던 그 때에, 0-0이 0-1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후반전 우리가 점유를 가져가서 조금더 기회를 창출하고 있을 바로 그때, 우리는 자책골을 범했어요. 이건 힘듭니다. 회복력은 긍정적이었지만요.
"슈마이켈이 두 세번의 중요한 선방을 했지만, 결국 이 경기는 패널티와 자책골로 우리가 패배한 게임입니다. 이건 마치, 결과만 봤을때는 상대방이 완전히 경기를 통제하거나 우리보다 나았어야 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닙니다.
"우리의 퍼포먼스는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이길 자격이 없거나, 응당 질만한 경기는 아니었어요. 우리에겐 딱한 경기(poor game)였습니다."
오리에는 이것으로 프리미어에서 총 4개의 패널티를 내주게 되었고, 단지 아스날의 다비드 루이즈만이 그보다 더 많은 수의 패널티를 내줬다.
"나는 실수라고 하겠습니다. 단순히 미친 짓은 아니었어요,"(로이 킨의 말을 반박)
"만약 선수가 패널티 박스안에 있다면, 언제나 자책골이나 패널티의 위험은 상존하기 마련입니다. 나는 그 일을 실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내 선수들을 압니다. 내 선수들의 퀄리티들도 그리고 작은 문제점들도 잘 알고 있어요. 세르주는 리버풀전에서 경이로웠습니다, 그날은 베스트 플레이어였지만, 오늘 그가 이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이 실수가 승점 3점의 대가를 치르게 했냐고요?
그걸 대답하는 것은 불공평한 것 같군요. 내가 만약 선수들 하나에 비판해야 한다면, 다른 선수들에게도 똑같이 해야 합니다, 오늘 내 마음에 들지 않던 태도를 보였던 선수 모두에게 말이죠,
그러니 세르주에 대한 나의 분석에 솔직해집시다, 그건 실수입니다 그게 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와 지난주 비긴 후에 리버풀과 레스터에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에게는 불운한 한 주이며, 이제그들은 리그 순위표에서 5위로 추락했다.
"결과로 봐서는 좋은 한 주는 아니죠." 무리뉴도 동의했다. "우린 리버풀의 홈구장 무패기록을 깨버린 팀으로 런던에 올 수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높은 자신감과 만족감의 레벨에서 오늘 경기에 들어갈 수도 있었어요.
"난 인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이 경기의 출발에서 이전 경기의 후유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레스터 역시 상황은 똑같았습니다, 바로 전 경기에서 패배를 했죠. 그런데도 그들은 우리와 달리 긍정적인 태도로 경기를 시작했어요.
그러니 똑같은 패배를 겪고도 상황은 다르게 흘러갈 수 있는거죠. 그리고 우리 팀은 패널티와 자책골을 내주고, 이 경기에서 패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