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첼시크로니클] 잊혀진 윙어, 첼시로 돌아오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221/340354/3013054091/3274465512/9856837d318d5a65f941419d06daf727.png)
by Gerry Crisandy
첼시 윙어, 찰리 무손다(24)는 커리어에 치명적인 무릎부상을 당하고, 1년이 넘는 재활을 거친 후 코밤 훈련장에 돌아왔다.
작년 10월, 찰리 무손다는 그의 무릎에 있는 재발성 십자인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수술을 결정했다.
HLN에 따르면 의사가 무손다에게 말하길, 다시 프로축구를 할 수 있는 확률은 20%에 불과하다고 했다고한다.
무손다는 믿음을 가졌고 재활을 위해 두바이로 갔고, 마침내 재활에 성공했다.
그는 이제 런던으로 돌아왔고 첼시 유니폼을 입고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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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에 따르면 그의 첼시에서의 미래는 불확실하지만, 일단 2군 스쿼드에 합류할 것이라고 한다.
그는 현재 첼시와의 계약이 18개월 남았다.
가장 최근에 온전히 시즌을 치렀을 때가 15/16 베티스 임대시절인 것을 고려하면, 그가 1군에 합류할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Charly Musonda returns to Chelsea after 15-month injury struggle - The Chelsea Chron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