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목격자들은 모든걸 기억하고 cctv는 화질 존나 좋고 뭐든지 알아볼 수 있게 찍힘

ㅇㄷ

근데 몇일씩 수사 더 넣고 할수 없으니까 ㅋㅋㅋㅋ

영화적으로 거기서 스토리 시간을 줄이는거지 ㅋㅋ

편의점에서 뭔가 사건 일으킨놈이야 기억나지만 사진들이밀면서 이런사람 알아요? 본적있어요? 하는데 기억하는건 영화적 허용인듯..

난 생김세는 솔직히 기억할수있는편인데 영화처럼 왼손잡이였다, 손목에 문신이 있었다 그런거는 ㄹㅇ 기억못하겠음
이것도 사람마다 다를려나 싶기도하고

이상한 느낌나는 사람들은 기억 남음

알바할때 노숙자 같은 사람 들어왔는데 눈빛도 이상하고

뭔가 살기라 그래야하나 그런거 느껴져서 존나 긴장한적 있는데 5년지난 지금도 기억남음

편돌이 안해봤는데 만약에 새벽에 진짜 수상한놈이 매장 들어오면 존나 긴장되긴 할듯

저스디스 아니냐

아직도 기억나는 사람잇음 맨날 막거리 외상해달라는 할아버지랑 이쁜 여자분이셧는데 생리대 검봉에 넣어딜라는 사람

이게 내가 보기에도 수상하거나 눈에 띄는 사람이면 꽤 자세하게 오래 기억이 남는데 그냥 존나 평범한 사람이면 기억 못 함.

맨날오는 사람 아니면 기억 안남..

근데 이게 그렇게 되더라. 20대 초때 인상 깊었던 사람들 지금 서른 하난데 아직도 기억 남ㅋㅋㅋ 예를 들면 여름에 후리스 두겹 껴입고 다니던 사람 이런...

5년전에 새벽에 과자사먹으러 펴니점갔는데
알바생 안보이길래 잘보니까 카운터바닥에 쳐누워서 자고있던거 아직도 생각나네

사실은 CCTV를 보고 기억이 떠올랐던 것

난 진상들만 기억나던데ㅋㅋ

자주오면 기억나지

나도 새벽2시에 탱크탑에 청바지 삼선슬리퍼신고온 누나 주머니에서 카드꺼낼라할때 바지위로 털삐져나온거 아직잊지못함

21세기의 돌쇠들

영화는 아니지만.. 드라마 시그널에서 편의점 알바하면서 연쇄 살인하는 이상엽 .. 존나 무서웠는데..

기억 하나도 안남 ㅋㅋㅋ

나 몇년만에 다니던 학교앞 편의점 갔는데 주인이 알아보더라 뚱바나나우유 사러왔녜 ㅅㅂ

얼굴을 기억한다기 보다 감각적으로 느낌 ㅋㅋ

편돌이 해봤는데 이쁜손님이랑 진상손님은 기억나더라ㅋㅋㅋ

야간에 폐기 버릴때 얻으러 오던 학생들은 아직도 기억이 남네ㅋ

근데 편의점 해본애들은 알텐데 진상같으면 기억남 ㄹㅇ롴ㅋㅋㅋ

웅급실 일 하는데, 온 사람들 의료기록으로 다 남김.
이름 얘기하면 기억 못 하는데, 기록으로 얘기하면 다 기억 남.
항상 오는 감기 장염은 기억 못 하지만,
중환자이거나 진상은 다 기억남.

나는 피방 알바 할 때 수많은 진상을 만나봤지만 젤 기억에 남는건 밤에 오는 노가다 아재였음

꼭 1~2시간 고스톱 치고 계산 한 뒤에 라면 하나 끓여달라고 하고 흡연실에서 라면 먹고 가더라고

자리에서 먹고 가도 된다고 하니깐 괜찮다고 하면서 흡연실에서 담배 피우면서 라면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고독해 보이더라 쉬불

???: 내가 똑똑히 봤다니깐??

근데 저번에 그알에서 보니까 경찰이 용의선상에 올려둔 사람의 인상착의대로 물어보면 대부분 기억을 왜곡해서 맞다고 그렇다고 말한다고 하던데

사극보면 다 돌쇠임
제가 이두눈으로
똑똑히 봤당께요

지,,, 지가 똑똑히 봤구만유우~~~!!

나 알바하는데 스타킹이랑 콘돔 사가던 아저씨 아직도 기억남

첫째짤 뭔데 저렇게 기괴하냐
졸라 무섭네
사람 맞음??

그런데 슈퍼아줌마는왜... 망치를줘서...

편의점이면 안줬을텐데 동네슈퍼라서 줬다

나도 10년전 술집에서 알바할때 왔던 문신 존나 많고 여자랑 같이 온 손님 얼굴 아직도 기억함.. 여자랑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