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

딩크형 5천원짜리 시계 차셨나보네

지하철 타기전 정거장에서 지갑을 놓고 탐
다시 돌아오는데 30분 걸렸는데
그자리 그대로 있음 ㄷㄷㄷ
존나 놀람

근데 자전거 3번이나 잃어버림
장가도 가져가더라 ㄷㄷ

근데 신기하긴해. 나 20년전만해도 동네 자전거 쌔벼가고 쌔벼타는게 쌔빠지게 많았는데 지금은 안그러지?

이런거 보면 자막이 진짜 맞나 의심부터 드네

체감적인 치안은 좋은데 그 대신 사이비나 사기같은거 많이 치고 다니는 거 같음

히딩크가 중고나라에서 거래했다면 다시는 한국 안오지 ㅋㅋㅋ

네덜란드도 치안좋다던데

첫 유럽 여행갈때 인을 암스테르담에서 했는데 유일하게 거기서 소매치기 당했었음 물론 잡아서 경찰서 까지 가긴했는데.. 당시 날씨도 별로여서 그런가 그렇게 인식이 좋지는 않음..

누워서 인터뷰 할 수 있는 거 나올 줄 알았다

근데 요즘도 자전거 훔쳐가는 사람 많나?

다른건 몰라도 자전거는 더럽게 잘 훔쳐가더라 어릴 때 아파트에 살아가지고 밑에 자전거 거치대에 잠궈놨는데 시발 어느 날 사라져버려서 계속 찾아다니다가 1km 떨어진 아파트 단지에서 내 자전거 어떤 병신이 자기것처럼 하려고 자물쇠 잠궈놨더라 ㅋㅋ

ㄹㅇ 대학생때 프라다 지갑 두번 잃어버렷는데 두번 다 분실물 센터서 찾음 근데 자전거는 산날 바로 쌔벼가더라 어이가없던데

나 대학교때 컴퓨터 맞춘다고 현금으로 달라길래 현금 들고가다가 버스에 108만원 그대로 놓고 내린적 있음
그걸 인지한게 버스에서 내려서 30분후였는데 버스회사에 바로 전화했더니 버스에 있었다고 그거 버스회사로 오면 그대로 돌려준다고 해서 찾은적 있음.

내 경험상 자전거 많이 훔치는건 잼민이들이랑 짱깨였음

유독 본성이 예의바른거 보단 씨씨티비많고 보는 눈때문에 그런거지 뭐. 막말로 택배상자나 실내 자전거 같은거는 안보이니까 많이들 훔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