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요약있음
로아가 어렵다, 흥미를 못 느끼겠다
아바타는 이뻤는데 뭐랄까 귀찮은게 많고 시키는 것도 많고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자꾸 가서 뭘 해라 하지말아라
그리고 레이드, 어비스 레이드, 어비스 던전, 카던, 일일 에포나, 주간 에포나, 내실 등등
너무 어지럽다 못해 먹겠다 라고 하시는 당신! 을 위해 최대한 메이플 식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먼저 익스프레스 점핑을 합니다
이 지점이 어디냐
이 위치입니다. 메이플로치면
레헬른 지점이라고 보는게 좋겠군요
유저 분포도 가지고 와서 뭔 개소리냐
뭐냐면 테라 버닝 캐릭으로 입문한 사람들이 나가떨어지는 지점을 점핑해서
최종컨텐츠에 가깝게 했다는 겁니다.
소멸의 여로 지점이 바로 베른, 로헨델 지점(1티어장비에서 2티어 초반)
츄츄가 욘, 페이튼 지점(전반적인 2티어 장비구간)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왜 베른이 소멸의 여로 지점이냐 바로 로아 일퀘 에포나를
거의 본격적으로 하게되는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여로에서 일퀘닥사 하다 갈려나간 뉴비들 많이 보셨죠? 그거랑 똑같은 거죠
그리고 버티고 가보니 츄츄 구간 당연히 성장속도 일퀘가 배로 증가 똑같은 닥사
이러다 보니 여기서도 갈려나가죠
이거랑 똑같이 로아 유저들이 느린 성장 속도와 숙제만오지게 하고 몇일 동안 재료 모아서
강화버튼 1번 누르던 시기입니다.
강화버튼 1번이 여러분의 메이플 레벨이 0~1업 오르는 확률형 포션을 준것과 같다 이겁니다.
이런 구간을 끝내며 새롭게 돌아오는 시즌 2가 바로 메이플로 치면 레헬른 지점
점핑에서 레헬른 지점을 오고 조작키, 강화법, 각인, 보스매칭 하는 곳 등등을 배우고 오니
당신 손에는 노작 파푸니르 무기밑 카루타 귀속 세트가 주워 집니다.
엥? 주흔작도 없고 스타포스도 안된 장비로 뭘 하라는건데?
뭘 하긴요 주흔 구하로 가야죠 ㅋㅋㅋ
주흔(강화재료!)를 주는 가이드 퀘스트가 바로 아래 나와있는 이겁니다.
(주흔을 강화재료라고 하는 것은 비유법이지 전혀 달라요 저도 압니다
왜 이렇게 비유하느냐는 2티어는 저스펙 3티어를 고스펙 정도로 나누기 위합니다)
이 퀘스트가 뭐냐 여러분들이 돌던 몬파, 여로 일퀘, 루타비스 보스들, 우르스 , 붉은늑대,
더 시드 등등을 하면 주흔(강화재료)을 준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런 퀘스트들을 완료하면 강화 달려야죠?
자 이렇게 해서 스타포스 15성 까지 달리래서 달리는데 일부가 좀 부족하네 라는걸 느낍니다.
바로 이부분이 경매장에서 주흔(강화재료) 사야 될 수도 있는 지점입니다.
사실 쉬고 내일 다시해도 되는데 지금은 2티어 강화재료가 싸니 로아에서 뿌린 골드로
어느정도는 무리 없이 가능할 껍니다.
자 이제 파푸니르 무기와 카루타 세트가 15성이 되니 레헬른 길뚫이 가능해지기 시작한 겁니다
바로 이곳이 파푸니카다 이말이에요 엥 이때까지 한건 뭐임?
진짜 실질적으로 여러분들은 페이튼에서 뭔지도 모르는 걸 유튜브, 인벤, 로갤 의
영상 또는 글을 보고 읽으며 몬파, 여로일퀘, 루타비스 보스돌리위한 매칭법및 보스잡기,
우르스, 붉은 늑대, 더시드를 배우는 걸 한겁니다.
그리고 파푸니카(레헬른) 길뚫이 끝나고 나니 카던(몬파정도) 돌면 앱솔 장비가 드랍된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하지 않을까 하고 끄적여 봅니다.
2티어라고 적혀있는 것은 어떻게 하느냐는 솔직히 다 갈고 버리셔도 됩니다.
(메이플 보스 130제 장비 버리는 정도 )
어차피 파푸니르 카루타 세트 받은 장비가 알아서 앱솔이 되는데 필요하겠습니까?
그리고 토드(계승)시스템으로 강화 하고 시작하니깐 나머진 뭐 추옵작(품질작)정도
직접 던전돌면서 구하는 정도 겠죠?
일단을 메이플에 대한 지식은 별로 없지만 유튜브로 보거나 테라버닝 한 두번 정도 해본
지식으로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로아에 흥미를 못 느끼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메이플처럼 1렙부터 테라버닝하는 방식이 아닌
'레헬른에 떨어진 개쌩뉴비' 방식 때문입니다.
조금 더 흥미를 느끼거나 재미가 있을라면 1렙부터 올려보는 것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진짜 하루 2~3 재획 정도의 시간으로 즐기면서 하면 일주일 조금 넘게해서 페이튼 까진 따라올꺼라 생각합니다.
1~2티어 초반 장비들은 강화할 필요 없어서 2티어 후반 장비를 경매장에 동글이안경 원래시세(300골?) 값 정도에 부위별로 살수 있어서 점프가 가능합니다.(부위별로 300골정도?)
그리고 나서 점핑캐로 하는걸 추천 하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저희가 느낀 첫 모험 아르테미스 에서 모코코를 처음 캘때의 느낌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봅니다.
이런 사진 처럼요
그리고 초반 지역에서 따라오라는 변태 아저씨들 있으면 주는것만 받고 뭘 주진 마세요
여러분 존재만으로 후욱후욱 흥분할껍니다.
요약)
1.레헬른에 노작 카루타세트(2티어장비) 만 주어진채 떨어지는 것이 점핑이다
2. 몬파, 여로 일퀘, 루타비스 보스들, 우르스 , 붉은늑대, 더 시드 등등을 하는법을
배우는 퀘스트(가이드 퀘스트)를 완료하고 받는것을 주흔(강화재료)이다
3. 15성을 찍고 레헬른(파푸니카) 길뚫을 하라 그리고 카던을 돌면 앱솔장비(3티어) 드랍된다!
4. 로아도 마냥 어렵지만은 않다!
* 당신이 흥미가 떨어지는 이유는 1렙부터 시작해서 폭업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레헬른에 떨어진 시점이라 그렇다!
* 솔직히 점핑권은 뉴비를 위한게 아니라 배럭 or 복귀유저들을 위한 혜택이라봐도 좋다!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gall.dcinside.com/lostark/3265719
이벤트(점핑+익스)는 기간내에 이용하되, 쌩뉴비는 1렙부터 키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1렙부터 키워도 거래소를 통한 장비뻥 같은 공략으로 충분히 일부 스펙점핑도 가능하다
일정시간만 따라가면서 즐겨도 충분히 점핑구간 도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