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otball.london/arsenal-fc/news/arsenal-player-ratings-vs-leicester-19933202
베른트 레노 6
- 평소보단 공 가졌을때 좋지 못했다. 초반에 바디에게 패스해서 골먹힐뻔;; 전반엔 중거리 슛 받을때 햇빛에 눈이 부셔서 좀 고전했음. 후반에는 할게 별로 없었음.
세드릭 6
- 아스날 다른 수비수랑 마찬가지로 느리게 시작했고 약한 패스를 몇번 보여줬다. 하지만 나중엔 폼 돌아왔고 좋은 경기를 했고, 헥토르 베예린을 밀어낼 수 있는 활약을 계속 보여줬다.
다비드 루이즈 7
- 동점골을 기록했고 제이미 바디의 속도를 잘 대처했다. 부상 당한 듯 함.
파블로 마리 7
- 후반에 바디에게 한번 줫털릴뻔함. 그러나 금방 회복했고 그의 힘으로 바디를 떨쳐냄. 온더볼 상황에도 좋았다.
키어런 티어니 6
- 앞선으로 잘 나아갔고 오버래핑 하며 윌리안을 잘 도와졌다. 하지만 틸레만스 골에서 선수를 너무 프리하게 내준 건 아쉬웠다.
이집트 대걸레 엘네니 5
- 맨시티와의 지난 경기에서 ㅈㄴ 못한 이후, 점유 상황에서 너무 보수적 (소극적?)이었다. 파티와 세바요스가 둘 다 복귀하면 주전으로 뛰기 어려울 것.
그라니트 쟈카 6
- 볼을 너무 쉽게 자주 내주었고, 속도도 느렸고 움직임도 둔했다. 그러나 나중엔 회복했고 피치 위에서 계속 소리치며 아스날의 리더 중 한명으로 활약했다. 레스터 카운터를 막아내는 몇 번의 좋은 태클도 보여줌.
☆ 니콜라 페페 9
- 센세이셔널한 플레이였다. 페페가 너무 잘해서 왼풀백 루크 토마스를 빼야 할 정도였다. 히카르도 페레이라가 그를 막기 위해 나왔으나 그닥 큰 효과가 없었고, 페페는 계속 잘했다.
에밀 스미스 로우 6
- 공간을 찾아서 잘 들어갔고 좋은 경기 펼쳤다. 그러나 아쉽게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나와야 했다. 아스날은 그의 부상이 심하지 않길 바랄 것이다.
윌리안 8
- 선발에 나온 것은 이례적이었으나, 오늘은 아스날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1, 3번째 골을 모두 어시했으며 빌드업의 키였다. 아르테타는 줄곧 그가 곧 최고의 폼을 보여줄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러한 폼을 계속 보여주길 바랄 것이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7
- PK 골 획득. 연계플레이 좋았고 앞으로 나아갈 때 포커스가 되어주었다.
교체
마틴 외데고르 7
- 윌리안에게 공을 빠르게 공급한다는 그의 역할을 잘 수행했고, 결국 세번째 골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스날의 역습을 잘 보조해주었다.
토마스 파티 6
- 리그 복귀전을 단단하게 잘 수행했고, 피치 위 공기를 채 맡기도 전에 레스터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가봉맨 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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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