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왜 병신같냐면 딴 사이트는 특정 분야 커뮤 위주로 활동하는데 여긴 유갤이라는 하나의 게시판이 거의 모든 지분은 차지하고 마찬가지로 포텐만 보고 마는 사람들이 많은데. 올라오는 분야는 존나 다양함. 그렇게 어떤 게 하나 베스트 올라오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갈 터는 찐따 새끼들이 가장 먼저 입 털고 저능아들이 추천 비추로 반박하는 소리는 무시하고 힘으로 찍어누르게 됨. 특정 게시판 위주 사이트면 적어도 자기들이 그 분야에서 관심이 있고 뭐가 좋고 나쁘고를 어느정도 파악하면서 반응을 하는데 여긴 그게 불가능함. 그리고 특히 문제되는 건 그런 구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단톡방 주작충 집단들이 상주하면서 여론 몰이를 한다는 거임.
글피나흘 그래도 난 이 포텐이라는 시스템 덕분이 이정도까지 커진거 같음 번거롭게 들어갈 필요없이 인기있는것들만 대문에 딱 뜨니까 타 커뮤에 비해 글을 접하는게 더 쉽고, 그래서 진입장벽이 좀 낮은거 같더라. 지금 말한 단점도 이 낮은 진입장벽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인듯 싶고 사이트를 어떻게 운영하든 다 장단점이 있을 수 밖에 없고, 펨코는 이런 장단점 자체가 특히 명확한거 같음
혐오가 아니라 단순한 호오 표현에도 혐오라고 난리부리는 사람도 많음. 뭐만하면 혐오혐오 그냥 싫은걸 싫다고 한마디 툭 던진 것뿐인데 거기다대고 역겨운 혐오주의자 프레임 씌우면서 "이래서 펨코는" "혐오코리아답네" 이 염병떠는거는 이해가 안됨. 무슨 저주를 퍼부은 것도 아닌데 싫다는 말도 못하나?
txeoelw 나랑 정치관이 다르건 종교가 다르건 사상이 다르건 어쩌건간에 생각해보면 현실에서 아는 사람들은 그거 가지고 그렇게까지 개좇같은 말 안함. 그딴식으로 말하면 서로 인간관계 파탄난다는거 아니까. 근데 인터넷에선 그런 아쉬운게 없으니 서로 빠꾸없이 좇같으라고 별에별말 다함.
달달하고 고소한 킹구마 욕하네 ㅋㅋㅋ
의약품도 아니고 건강기능식품새끼가
몸에좋은 코스프레 오지게할때부터 알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