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즈] 베르너, 세련된 첼시에 불을 붙이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122/340354/649497860/3215007618/5e7ffab77f218052af25e232afd922a2.jpeg)
2-0이라는 점수판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첼시가 뉴캐슬전에서 보여준 물 흐르는 듯한 전개, 경기 스타일 및 지배력 등을 완전히 반영할 수 없었다.
측면을 넓게 활용해 공격하는 역할을 티모 베르너는 뛰어나게 수행했고 이는 상대를 제압하는 그의 스피드를 확인해 본다면 더 잘 드러날 것이다.
나아가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 역시 경기 내내 창조적이었다. 마운트는 공간을 찾는 데, 좁은 공간에서 플레이하는 데, 직선적인 뉴캐슬을 제어하는 데 탁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