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텐데 난 매우 공감하는 편
물 흐르듯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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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ㄷㅋ
근데 생각해보면
커뮤에 스님이 한 말은 자주 보이는데
목사님이나 신부님이 한 말은 자주 보기 힘드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목사님이나 신부님의 말의 마지막은
항상 하나님으로 끝나서 그런 것 같음.
어쨋거나
왜 살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는
우울할 떄 인것 같음.
그래서 결국 그 끝은 자살인데
내 주변을 생각하면 죽지못해 산다는 느낌.
결국 내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자살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
스님의 말에 너무 공감되는 듯.
그에 반해 불교 명언들은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이나 부대끼는 사람들에 대한 얘기라서 훨씬 더 맘에 와 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