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기 힘을 빌려 기사를 읽어본 결과 집 구매 가격이 임대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동독 지역은 그 지역 집 구매 비용으로 11~17.5년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지만
베를린, 뮌헨, 일부 북부 부자동네들은 그 지역 집 구매 비용으로 30~72년의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다고 한다.
독일 7대 도시로 통계를 낸 결과 2019년 기준 평균 32.8년 임대료를 낼 비용이 있어야 집을 살 수 있다고 볼 수 있음.
요즘 서울 20년 돈 모아도 집살 수 없다고 아우성인데 독일과 비교하면 애교였음. 이런 독일을 롤모델로 정책을 펼치는 나라가 있는데
과연 성공할지~
뭔가 한곳에 집중되어있는게 아니라 기업들도 다 나뉘어져잇음.
물론 뮌헨이나 이런데 "그나마"집중되어있는편이지만
한국처럼 서울공화국은 아님.
근데 임대료의 비용하고 결국 집값은 얼마인뎅?
월급으로 집값모으는데 수십년걸리는거랑 임대료로 집값모으는거
또 그 정확한 금액등등 정확한 숫자가 없어서 좀 뭔가 어감이 다르지 않음?
7천만원 평균 연봉인나라에서 임대료 월 30~40만원에 40년어치
평균 연봉 3~4천에 월급죄다 40년어치 꼴아박아야 집살수있는 나라랑 완전히 다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