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에서 비야레알로 임대된 쿠보 타케후사가 환영회에서 노래를 불렀다.
식당으로 보이는 곳에서 쿠보는 동료들이 손뼉을 칠때 노래를 불렀다.
쿠보가 부른 노래는 아사히TV에서 방영되는 국민적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주제곡이었다.
쿠보는 일본어로 "하고싶은 일 모두 할수 있음 좋겠네 하늘만큼 땅만큼 너무나 많은 꿈들
모두모두 모두 다 이루게 해준다네 신기한 주머니로 이루게해준다네"라고 열창했고 선수들도 열렬히 환영했다.
쿠보는 "좋아! 대나무헬리콥터!"까지 외친 후 받침대에서 내려왔다.
출저 : https://news.yahoo.co.jp/articles/54ff0fbf3da62d2ee4ddf5c9cc358817dfadbf85
이강인 강남스타일보다 더 심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