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108510_001_20200829004420151.jpg [골닷컴] (속보) 메시, 여전히 이적 원해...원만한 해결 위한 수뇌부 미팅 제안](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0829/340354/1334293087/3062244208/d3fc360bdeefc1a8f59cbe290f5accae.jpg)
본 매체(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의 루벤 우리아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떠날 결심을 세웠다. 그러나 메시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클럽을 떠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최근 메시는 축구계를 뒤흔들 폭탄선언을 했다.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보낸 것이다.
’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에 따르면 메시는 클럽의 미래에 화가 났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계약서상 조항을 발동시키려 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8510
"이적."
그들은 서로 쳐다본다. 앉으라고 하던 밤톨이가, 윗몸을 테이블 위로 바싹 내밀면서, 말한다.
"구토, 다른 클럽도 마찬가지요. 낯선 곳에 가서 어쩌자는 거요?"
"이적."
"다시 한 번 생각하시오.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결정이란 말요. 자랑스러운 권리를 왜 포기하는 거요?"
"이적."
이번에는, 그 옆에 앉은 쿠만이 나앉는다.
"구토, 지금 바르셀로나에서는, 노인정들에게 방출 통보를 했소. 구토는 누구보다도 먼저 선발이 될 것이며, 꾸레들의 영웅으로 존경받을 것이오. 전체 꾸레는 동무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소. 고향의 초목도 구토의 잔류를 반길 거요."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