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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8 13:46

6.25때 친할아버지일화

조회 수 21100 추천 수 186 댓글 49
요새 미갤에 조부모님들 육이오때 일화가 자주보여 나도올림

친할아버지는 경찰이셧고 지리산 빨치산 소탕때 투입되셧다함
한번은 투입인원끼리 정찰후 복귀하는데 한창 전투가 치열할때라 복귀로에 대해 의견이 나뉘엇다고함
한쪽은 큰대로에 개활지라 매복당할 가능성이 큰곳을 피해 동네사람들만 아는 산길로 가자는 쪽이였고
다른의견은 그걸 빨치산도 알고있으니 역이용해서 큰길로 가자는 쪽이였음
대부분의견이 산길로 가자였는데 할아버지랑 다른 부대원 두명만 대로로 그냥 가자였다함
그러다 결국 두그룹으로 나뉘어서 복귀했고 할아버지쪽은 무사히 복귀함
근데 다른쪽은 복귀못하고 매복당해서 전멸했다함

2005,6년? 쯤 돌아가셔서 대전현충원에 안장되계시는데 어렸을때 저일화 담담히 얘기하시던게 생각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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