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년 1월을 앞두고 리버풀은 오리기와 샤키리를 판매할 준비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자금확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오리기는 지난 수요일밤에 열린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에서 선발로 출전하였으나, 팀의 2:0패배를 막는데는 실패하였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포워드는 올 겨울에 리버풀을 떠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내년 여름에 예정된 유로 2020에 참가하기 위하여 출전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한편, 샤키리는 올시즌 EPL에서 단 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리버풀에서 후보로 강등되었다. The Express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양 선수들을 내년 1월에 판매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한 이적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며, 현재 리버풀의 최우선 영입 대상은 중앙 수비수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토요일에 예정된 브라이튼과의 원정경기에서 EPL 연승을 원하고 있다.
출처 : https://amp.sportsmole.co.uk/football/liverpool/transfer-talk/news/liverpool-ready-to-sell-attacking-duo-in-january_4238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