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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PREVIEW-BALE-KEANE.jpg [더선] 로이 킨, "베일, 폼 되찾긴 글러 보인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222/340354/3257486391/3277120267/bce4a5bd1890e6ecd9d7d51cb9761852.jpg)
로이 킨이 베일이 다시 최상의 폼을 찾기는 글러 보인다고 밝혔다.
베일은 지난 여름 임대 형식으로 토트넘에 복귀해 해리 케인, 손흥민과 함께 강력한 조합 형성을 갈망하는 토트넘 팬들을 흥분시켰다.
베일은 지난 날 토트넘 소속으로 203경기에 출전하여 55골을 기록하고 2013년에 89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레알에서도 251경기에 출전, 105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하였다.
그러나 그는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적절한 폼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리그에서 불과 3경기에만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의 최근 출전은 2-0으로 패한 레스터 시티전이었다.
이에 전 맨유 소속 전문가 로이 킨은 "베일이 레알에서 챔스를 4번 우승할 때의 수준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한 로이 킨은
"난 베일이 수년 전 폼을 되찾을 수 없다고 본다. 톱 플레이어라면 매주 출전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수년 전 호날두, 메시처럼 정상급이었고, 많은 것을 이룩한 것을 안다. 그러나 이젠 글러 보인다."
그러나 지미 플로이드는 이에 반대되는 의견을 냈다.
"베일에겐 출전 시간이 더 필요하다. 5~6경기에 연이어 나온 것도 아니고, 불과 교체 출전 몇 번 한 그가 좋아지리라 기대할 수 없다. 레알에서처럼 꾸준히 경기에 나오지 못한 베일이다. 그에겐 시간이 더 필요하다."
지금까지 모습은 이도저도 아니고 걍 전형적인 옛날에 잘나갓던 스타플레이어가 나이먹고 하향세타는 모습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