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orious B.I.G, 'Ready To Die'
전설의 힙합 뚱보 비기의 앨범.
외국힙합을 좋아하는데 이 앨범을 모르면 간첩이다.
Kanye West, '808s & Heartbreak'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받는 칸예의 앨범.
파혼과 어머니의 사망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칸예는 좋은 앨범을 냈다.
https://youtu.be/s40BTpfAELs?list=PLX68ZEYlh74tpCb5sOXP98ito6DhP60-t
Drake, 'Nothing Was The Same'
갠적으로 드레이크의 노래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앨범을 잘 들었다. 커여운 브로콜리 흑인 아기 커버는
치트키 같다. 마잭의 사후 앨범커버를 만든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
Beastie Boys, 'Paul's Boutique'
어느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을 가지고 커버를 만든
비스티보이즈의 앨범. 느낌 충만한 커버가 참 좋다.
https://youtu.be/BptQHAW2T5M
The Fugees, 'The Score'
레전드 혼성힙합 그룹, 푸지스의 앨범.
인기가 최고로 많은건 로린 힐이겠지만,
사실 푸지스를 진두지휘했던건
와이클래프 행님이라고 한다.
Dr Dre, 'The Chronic'
세계최고의 비트메이커 중 한명인 닥터 드레의
솔로 데뷔 앨범. 대마초란 속뜻을 가진 앨범이름에
걸맞게, 트랙마다 중독성이 넘쳐 흐른다. g-funk 짱
Eminem, 'The Marshall Mathers LP'
아재를 넘어 옹의 나이를 향해가는 힙합 레전드
에미넴의 앨범. 3200만장이나 팔렸다.
그가 지금까지 낸 앨범 중 최고가 아닐까 싶다.
https://youtu.be/gOMhN-hfMtY?list=OLAK5uy_nyRZBNr6_NOMq4osjNSBbB7xpS2L_AH8w
Jay Z, 'Magna Carta Holy Grail'
힙합슈퍼스타이자 억만장자인 제이지의 앨범.
조각상이 멋지다. 노래 중 너바나의 구절이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띠용했다.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이지만
힙합스타들은 락스타를 좀 동경하는 것 같다.
https://youtu.be/wROzz-CGYY4
Drake, 'Take Care'
드레이크의 앨범. 소품들이 굉장히 비싸보인다.
하나만 가지고 싶다.
https://youtu.be/-zzP29emgpg
Kid Cudi, 'Man On The Moon: The End Of The Day'
키드 쿠디의 앨범. 솔직히 누군지 잘 모르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괜춘았다. 달의 왼쪽면을
그의 얼굴로 장식했다.
Ice Cube, 'Death Certificate'
전 n.w.a의 멤버였던 아이스 큐브의 앨범.
이지 이에 대한 디스곡이 들어있다.
그리고 한국 디스곡도 담겨있다.
시간을 돌린다면 그 곡을 지우거나 수정하고 싶다고
밝힌 바가 있긴한데, 그게 내한왔을때라서
단순 립서비스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https://youtu.be/phLYo10sDVY
Childish Gambino, 'because the internet'
만능 엔터테이너 차일디쉬 감비노의 앨범.
음악도 참 잘하고 연기도 참 잘하고
못하는게 없다. 얼굴이 참 정감가게 생겼다
Lube Fiasco, 'Food And Liquor'
Beastie Boys, 'License To Ill'
힙합과 락의 조화를 이루어낸
비스티 보이즈의 앨범. 저 보잉727기는
사고가 꽤 난 기종이라고 알고있는데
맞나 모르겠다. 비스티보이즈는 항상
앨범커버를 감각적으로 잘 뽑는것 같다.
https://youtu.be/07Y0cy-nvAg?list=OLAK5uy_kql6ccWJAXqk3vEPAQyEjVjnQWzSCPm24
Lauryn Hill,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
영원한 힙합여제 로린 힐의 앨범.
나무판에 자신의 얼굴을 새겨넣은 디자인이
맘에 든다. 감성과 파워가 공존하는 로린 힐 노래는
언제나 좋다.
The Pharcyde, 'Bizarre Ride II the Pharcyde'
레전드 프로듀서 제이 딜라와 함께 연상되는
힙합그룹 파사이드의 앨범. 감각적인 비트가
끝내준다. 앨범 커버가
괴물 입 속으로 들어가는 만화 같다.
A$AP Rocky, 'Long. Live. A$AP'
쉽간지남 에이셉라키의 앨범.
라키로 산다는 것은 어떤 기분일까?
하루만 에이셉라키로 산다면 단건필요없고
그의 통장이랑 내 통장이랑 바꿀 것이다.
https://youtu.be/BysVzAnR9MY
Outkast, 'ATLiens'
꾸준히 자신들의 스타일을 바꿔가며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힙합듀오, 아웃캐스트의 앨범.
갠적으로 이런 b급 감성의 만화 느낌이 나는 커버를
좋아한다. 물론 노래도 짱이다.
Snoop Dogg, 'Doggystyle'
서부 힙합의 대부 스눕 독의 댕댕이 앨범.
웨스트사이드 바이브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앨범이다. 그리고 저런 앨범 커버
너무 좋다. 와와와 히비요 히비예
Jay Z, 'The Blueprint'
제이지 앨범 중 최고라 손 꼽는 이들이 많은
앨범. 대중을 노린 송 크라이부터 에미넴과
함께한 레네게이드까지, 앨범 구성이 알차다.
그리고 이 앨범엔 나스를 향한 디스곡이 들어있다.
흑라소니와 흑두한의 치열한 디스배틀은
역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https://youtu.be/w5srnNrICJo?list=PLkfuDH44LY_wyA9kbwfPzRNfZswwkZV7V
Kanye West, 'Graduation'
칸예가 만든 명반 중 하나.
그 유명한 스트롱거가 들어있는 앨범이다.
칸예를 잘 모르는 사람도 스트롱거 트랙은
듣자마자 알 것이다. 커버는 일본인 예술가가
만들었다고 한다. 칸예의 마스코트인
드랍아웃 베어의 비상과 함께 칸예도
더 높은 곳으로 날라올랐다.
Lil' Wayne, 'Tha Carter III'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멈블랩'의 창시자
릴 웨인의 앨범. 애기가 졸라게 힙한게 느낌있다.
단건 몰라도 'a milli' 이 트랙하난 죽여준다.
Nas, 'Illmatic'
다른 힙합앨범커버가 아무리 좋더라도
나스의 일매틱 커버를 보면 할말이 없어진다.
노래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버이다.
처녀작인게 믿기지 않는 레전드 오브 레전드 앨범.
https://youtu.be/BnciwK7NC-s
Kanye West, 'Yeezus'
선정한 사람이 칸예 앨범을 엄청 많이 넣었다.
칸예의 광팬인가보다. 노래와 앨범 디자인이
쌈빡한게 많기에 어느정도 수긍이 간다.
근데 왜 천사와 흑인 악마가 야스하는 앨범은
없는지 좀 의아하긴하다. 뭐 엿장수 마음이니까
그러려니 한다.
https://youtu.be/q604eed4ad0?list=OLAK5uy_m6VFZd8KNhbFoHGRhtzFakGNVSkMMGvbU
De La Soul, '3 Feet High And Rising'
낭만적인 힙합을 하는 힙합 그룹,
데 라 소울의 앨범. 무서운 갱스터 형님들이
커여운 척하는 앨범 커버가 웃기다.
샘플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이 그룹의
노래를 들으면 펑카델릭의 노래가
자동으로 떠오른다.
Eric B. & Rakim, 'Paid In Full'
에릭 비와 라킴, 이 걸출한 두 래퍼가
선도한 라임 혁명이 담겨있는 앨범이다.
힙합을 예술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라킴은
영원히 역사 속에 남을것이다.
Mac Miller, 'Watching Movies With The Sound Off'
2018년 사망한 맥 밀러의 앨범.
재능 충만한 힙합청년의 갑작스런 죽음은
충격적이었다. 근데 그의 노래를 들어보면
죽음은 어느 정도 예정되어있던것 같기도 하다.
정신머리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뭐 실제로
약물 중독으로 죽기도 했고.
여튼 참 아까운 인재였다.
https://youtu.be/jLTOuvBTLxA
Public Enemy, 'It Takes A Nation Of Millions To Hold Us Back'
강력한 사회비판을 하던 레전드 힙합그룹
퍼블릭 에너미의 앨범. 힙합의 고전 그 자체이다.
척 디의 굵은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참 간지난다.
J. Cole, 'Born Sinner'
현존하는 최고의 힙합스타 중 한명인
제이콜의 앨범. 갠적으론 이 앨범보다
2014 forest drive hills 가 더 좋았다.
커버도 노래도.
https://youtu.be/7AjD7nKiUQ4?list=PL-UWPlRIl68oUFpMMlyfPKHTXoSNucLP5
Tyler, The Creator, 'Goblin'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이 정말 잘 어울리는
래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앨범.
싱글로 나온 곡 'yonkers'의 뮤직비디오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Kendrick Lamar, 'Good Kid, MAAD City'
항상 기대이상의 앨범을 내놓는 힙합스타
켄드릭 라마의 앨범.
저 앨범 나온 이후 나온게 나비착취 앨범이라니..
참 난 사람이다. 글쎄 리빙 레전드라 불러도
좋을려나 모르겠다. 저 앨범커버 속 작대기가
그어진 사람들은 친척들인데, 켄드릭은
팬들이 자신의 눈을 통해 이야기가 전달되는 것처럼
느끼기를 원했다고 한다.
Wiz Khalifa, 'o.n.i.f.c.'
문신이 멋진 친구 위즈 칼리파의 앨범.
걸치고 있는 호피?가 매우 비싸보인다
2 Chainz, 'B.O.A.T.S. II: #METIME'
출처 및 선정한 곳-
유명한 앨범들이 많네요
우탱 클랜, 맙 딥, 모스 뎊, 더 루츠,
ATCQ 같은 앨범이
없는건 좀 아쉽긴한데 뽑은건 어디까지나
자기 마음이니..그래도 신구의 조화가
적절히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