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어머니가 한식뷔페를 하고계십니다
코로나로 잘되던 식당도 임대료만 겨우낼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서 건설현장으로 밥 배달하며 버텼습니다
추운겨울에 어머니 혼자 100여명의 식사를 배달하고
아침에는 외국인노동자들이 일찍와서 죽치는통에
새벽 3시에 식당에 나가서 청소와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도 하청업체 대표가 밀린 밥값 4천을 지불하지 못하겠다 하네요 지불각서까지 받은마당에 배째고있습니다
원청은 책임전가하구요 큰현장은 아니라 원청이 책임지려고 하지도 않고 무조건 책임 전가만 하고있습니다
돈도 받고 그 현장도 작살내고싶은데 방법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