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7E4145-4EB0-4D00-BD9D-42184A47E829.jpeg [CDS] 하키미 할부금 지불 관련, 레알과 인테르의 상황](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10123/340354/2428701053/3345231916/4f6c9cea89bec2c14ecc3f416dfe5ccd.jpeg)
레알은 하키미를 어떻게 되찾아 올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을 생각하는 중이다.
인테르는 현금 유동성 부족과 관련한 재정적 문제로 지난 12월에 지급해야할 약 천만 유로분의 1차 할부금에 대한 지급 연기를 요청했고,
그에 대해 레알과 인테르는 서명이 없는 서면의 형태로 3월 말까지의 지급 연기에 합의했는데
레알 측은 이에 이 연기의 합의에 있어 보증 의무를 전제로 했다고 주장하며 합의를 부정하는 것이고, 인테르는 그러한 보증 의무 조항의 존재를 부정하며 합의된 사항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테르가 적절한 기한까지 이를 통보했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으며 그런 후 지급 연장에 대한 인증을 요청했다면
UEFA 규정에 따라 선수 이적에 대한 타 클럽의 채무는 12월 31일까지로 요구되지 않으므로 이것으로 3월 30일까지의 새로운 지급 기한이 설명된다.
레알 측은 보증을 전제로 한 이 합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므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현재 인테르 측에 현금 유동성이 부족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므로 이런 움직임을 가져간 레알의 의도가 이적료 지급을 독촉하기 위해서인지는 판단할 필요가 있다.
(-> 돈 없는거 알면서 내놓으라 하는 건 그냥 선수 돌려 받겠다는 의도일 수 있다.)
<요약>
레알과 인테르가 3월 말까지 하키미 이적료 1차 할부금 천만 유로 지급 연기에 합의
-> 레알은 이 지급 연기에 있어 보증 의무 조항이 전제됐어야 하는데 없다는 이유로 합의를 부정
-> 인테르는 그런 보증 의무는 없이 연기 합의했는데 뭔 소리냐 하는 중
의, 오역 존재 가능
그냥 언론이 언론하는듯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