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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22:10

위 갓 더 재즈? 위 갓 더 재즈!,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조회 수 2345 추천 수 11 댓글 2

124124.jpg 위 갓 더 재즈? 위 갓 더 재즈!,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삶이 좆같아도 우리에겐 재즈가 있어!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는 1985년 뉴욕 퀸스에서


결성된 힙합 그룹으로 ATCQ라고 불린다.


ATCQ를 이끄는 핵심 맴버인 큐팁과 파이프 독은


어린 시절을 퀸스에서 같이 보낸 죽마고우이다.


둘은 처음엔 각자의 음악활동을 하다가 


뜻이 맞는 친구들을 알게되면서 ATCQ를 결성하게 된다.


많은 흑인 랩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거리의 비정함을 울부짖는 상황 속에서


그들의 발걸음은 스튜디오로 향했고, 


힙합의 예술성을 보다 발전시키기 시작한다.



A Tribe Called Quest - I Left My Wallet In El Segundo


ATCQ 첫 앨범 수록곡인 이 곡으로

이들의 음악적 지향점이 평범하지 않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스피디한 비트 대신 아주 느긋하고 감각적인

비트를 전면에 내세웠는데 특히 둥둥거리는

베이스가 상당히 매력적이다. 라틴삘도 적절히 섞여있고

큐 팁의 목소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A Tribe Called Quest - Can I Kick It?


뮤비에서 나오는 색소폰을 보면 알 수 있듯이

ATCQ는 힙합에 재지한 매력까지 추가시킨다.

재즈는 비트 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가 곡을 

더 맛깔나게 해준다. 아예 재즈만을 지향하는건

아니지만 적절히 녹여낼 줄 안다. 뭐 사실 엄청 

올드하긴하지만 20년도 더 된 노래임을

감안하면 좋은 노래이다.

42627.jpg 위 갓 더 재즈? 위 갓 더 재즈!,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데뷔 앨범이 50만장 이상 팔리는 성공을

거두면서 ATCQ는 큰 주목을 받게되고

음악작업은 더욱 탄력을 받는다. 

1집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았던 ATCQ는

그들은 재즈 샘플링을 더욱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려 노력하였고 결국 이를 힙합안에 

적절하게 녹여내는데 성공한다. 

ATCQ 최고의 앨범이자 힙합 역사상 최고의

앨범 중 하나인 2집 'The Low End Theory' 는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된다.


A Tribe Called Quest - Jazz (We've Got) Buggin' Out


-위 노래는 jazz(we've got)과 buggin' out 두 트랙이 합쳐졌습니다.

We got the jazz, we got the jazz!
우리에겐 재즈가 있어, 우리에겐 재즈가 있어!

ATCQ 특유의 그루브함이 절정인 이 노래는

후대 힙합 아티스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있는 감각적인 베이스라인과

재즈의 완벽한 조화는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이라

칭해도 부족함이 없다. 한편 여타 흑인 랩퍼들이 

폭력과 마약에 대해 노래할 때 비폭력, 사랑에 대해 

노래하며 '우리에겐 재즈가 있어!' 라는 밝고 희망찬

메세지를 이야기하는 점을 두고 ATCQ를

컨셔스(의식있는)랩의 대명사라고 부르기도 한다.


Jazzyfact - A Tribe Called Jazzyfact


ATCQ의 영향을 받은 재지팩트의 곡.

제목도 그렇고 노래 구성도 그렇고

ATCQ를 오마주한 곡이라 할 수 있다.

명곡은 시대를 뛰어넘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재지팩트의 이 곡도 매우 훌륭하다.


A Tribe Called Quest - Check The Rhime


ATCQ의 'The Low End Theory' 앨범은

미국 힙합에 신선한 충격을 주면서

당시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힙합의 진보를 이끌어낸 귀중한 앨범으로 평가받아

당시 권위있던 힙합 매거진에게서 

만점인 마이크 5개를 받을 정도. 또한

1집의 판매량을 뛰어넘으며 상업적인 이득도

만끽한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이 앨범은

롤링스톤 500대 명반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다. 

글 길이상 요 정도로만 하겠는데 앨범수록곡 모두

재지한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는 명곡들이다. 

다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6796706.png 위 갓 더 재즈? 위 갓 더 재즈!,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ATCQ의 맴버이자 힙합레전드인
큐팁은 평소에도 재즈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찰리 파커'를 존경한다고 한다. 이러니
이들의 음악은 재즈색이 짙을 수 밖에>

ATCQ는 2년뒤 위대한 2집에 이어서 

3집 'Midnight Marauder' 를 세상에 선보인다.

3집은 ATCQ 기존의 음악과 마찬가지로 재지한

느낌이 있긴하나 전체적인 곡들이 좀 빡센 느낌이다.

물론 이게 전 앨범과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느긋시런 특유의 필링이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다. 

글쎄 좀 더 무르익었다고 해야할까? 

ATCQ만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색체는 오히려

3집에서 더 두드러진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A Tribe Called Quest - Electric Relaxation


Honey, check it out, you got me mesmerized
허니, 들어봐, 넌 날 홀려버렸어
With your black hair and fat-ass thighs
그 검은 머리와 빵빵한 허벅지로
Street poetry is my everyday
거리의 시는 나의 일상

3집의 수록곡으로 여자를 꼬시는

갱스터? 적인 면모가 들어나 있는 가사를

가지고있다. 아주 감각적이고 재지한 비트덕분에

명곡으로 여겨지는 곡이며 파이프 독과

큐팁의 삘 충만한 랩핑이 일품이다. ATCQ의 탁월한

그루브감을 느낄 수 있다. 2집 수록곡

'Jazz(We've Got)과 마찬가지로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 곡을 오마주했다.



A Tribe Called Quest - Award Tour


말랑한 비트때문에 맴버들이 온순한 성격을

가졌으리라는 추측을 할 수 있겠다. 그러나

ATCQ의 큐팁과 파이프 독은 음악으로

다른 래퍼들에게 직언하며 디스하는 만만치않은

성격을 가진 형님들이다. 저격하다가

현실갱 당해서 큐팁의 죽통이 멍들었다는 일화도 있다.

나름 한 성격하는 ATCQ의 음악에 담겨있는 사회적 메세지는

2집에 비해 3집이 더 강한 편이다. 

2집과 3집을 비교하면서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6848458.jpg 위 갓 더 재즈? 위 갓 더 재즈!,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ATCQ의 3집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공을 거둔다.

그리고 이어서 나온 4집과 5집으로 그래미 상

후보에도 오르게 된다. ATCQ의 명성이 높아진터라

상업적인 성공은 절정을 찍게 되었지만 반면에

'예전만 못하다, 더이상 신선하지 않다'는 혹평도

존재하였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맴버들간 불화까지 겹쳐,

결국 ATCQ는 5집을 마지막 앨범이라 발표하기에 이른다.

아마 음악적인 갈등이 있었을 터. 

사람들은 이를 매우 아쉬하면서도 

다시 돌아오기를 내심 바랬다.

그렇게 18년이란 세월이 지나갔다.


A Tribe Called Quest - 1nce Again ft. Tammy Lucas


항상 좋은 평가를 받던 ATCQ의 노래가

혹평 또한 받던 시기, 그 당시의 곡이다.

나쁘지 않다. 평가절하 당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이전 곡들만큼 센세이션하진 않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이다. 뭔가 살짝 아쉬운 느낌.

56956959.jpg 위 갓 더 재즈? 위 갓 더 재즈!,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5집을 마지막으로 10년넘게 각자 놀던 

맴버들은 2015년에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극복하며 

극적으로 화해한다. 그리고 다시 뭉친 그들은, 

새 음반 작업에 들어가게 된다.

작업 도중 맴버 파이프 독이 당뇨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되는 안타까운 일이 생겼으나

큐팁 지도하에 작업을 계속 진행되었고

마침내 다음 해 ATCQ의 6집이자 마지막 정규 음반이

세상에 나오게 된다.  



A Tribe Called Quest - Dis Generation


ATCQ의 마지막 앨범 

'We got it from Here...Thank you 4 Your service'

의 수록곡으로 흥겨움과 세련됨이 살아있다.

ATCQ의 마지막 앨범 작업에는 

고인이 된 파이프 독이 참여했기에 그를 기리고 옛 향수를

느끼고픈 올드스쿨의 팬들은 잘빠진 이 앨범을

듣고 찬사를 보냈다. 또한 메타크리틱 점수도 91점이나

기록하며 ATCQ의 필링은 죽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해냈다. 나이 많은 행님들이 보여주는

감성이 요즘 노래에 비교했을 때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457548.png 위 갓 더 재즈? 위 갓 더 재즈!, 어 트라이브 콜드 퀘스트

파이프 독도 죽고 '이제는 정말 끝!' 이라고

선언한 ATCQ가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상당히 희박해보인다.

굳이 돌아올 필요가 없긴하다.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으니..

이제 더 이상 그들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남긴 음악들은 계속해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후대 힙합 아티스트들의 이어지는 리스펙 속 

창작 영감의 소스 역할을 하면서 말이다.

재지함과 그루브, 파이프 독과 큐팁의 매력적인

랩핑이 살아있는 음악들을 보여준 ATCQ는

힙합의 고전이자 전설로써 자리잡았다.

힙합 역사가 끝나지 않는한 위 갓 더 재즈를

외쳤던 그들의 모습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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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백 언제나 환영합니다~

  • [레벨:5]FX-8350 2019.06.14 23:35
    어쩐지 큐팁 Let's Ride 도 자이언트 스텝 샘플링이더니
  • [레벨:21]reza 2019.06.16 10:49
    네이티브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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