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링크가 떴지만, 프리미어 리그의 새로운 승격팀인 노리치 시티는 맥스 아론스를 붙잡기로 결정했다.
한편, 스코틀랜드의 올해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은 미드필더 데이비드 턴불은 머더웰이 승인한 이적에서 노리치로 이적하기 위해 셀틱의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다.
아론스는 맨유가 제안한 것 중 최소한 한 번은 거절당한, 라이트백 완비사카를 대신해서 맨유가 노리고 있는 선수라고 알려져왔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완비사카에 5천만 파운드가 넘는 이적료를 원한다.
이로 인해 아론스가 더 저렴한 대안으로 노려질 수 있다는 말이 나왔지만, 노리치는 토트넘의 관심도 받아온 그를 지킬 자신이 있다.
아론스는 2023년까지 노리치와 계약을 맺고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준비하면서 2번 셔츠를 입고 싶다고 요청했다.
그는 노리치가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한 최고의 시즌에서 37번을 달았다.
아론스는 노리치에게 떠나고 싶은 어떤 신호조차 주지 않았고 심지어 새로운 계약을 협상할 가능성이 열려 있을 수도 있다.
노리치는 그들의 승격을 따라 이적시장에서 과소비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지만, 똑같이 그들의 최고의 선수들을 그 클럽에서 유지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또한 젊은 선수들을 계속 1군으로 올리길 원하며 19살의 데이비드 턴불은 다니엘 파르케 감독의 팀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틱은 턴불을 영입하고자 했으나 노리치는 올 시즌 15골을 넣은 이 선수에게 약 £3.25m의 이적료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턴불은 지난 3월 스코틀랜드 U21 국가대표팀으로 승격되었고,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흥미롭고 유망한 선수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기 때문에 이 이적은 이행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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