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삼아 포지션 마크 이용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양쪽 인버윙백(수비임)에 각각 특정 포지션마크 DCL, DCR 걸어줬습니다.
일단 한경기 리그컵이고 해서 탈락해도 상관없어서 풀 로테로 돌려봤는데 공격은 차치하고 빌드업과 수비시 상황을 설명하자면
(공 소유시)
(공 미소유시)
상대적으로 리베로가 수비시 아래로 많이 내려와있고 상대 지공시에는 포지션 마크를 걸어준 덕에 중앙수비 자리에서 수비를 해줍니다. (원래 3백때보단 간격 살짝 넓은거 같아요 아마?)
좀 더 안정적인 수비상황을 위해서 미드진 위로는 볼전환 시간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압박을 최대로 걸었습니다.
상대가 2부리그 하위권 레딩이라 일단 5-2로 이기긴 했습니다.
실점은 공중볼에서 골키퍼 실책 1, 스루패스 1
여기서 스루패스로 먹히고 홀딩 스위퍼자리 가능한 소크라티스(주력18 가속14 ) 와 자리 바꿨습니다.
저기서 차라리 W-M 전술로 가져가면 수비안정성이 올라 갈까요?
인버윙s 인버윙s 둘다 위치고수
풀백방 볼플디 풀백방 마찬가지로 풀백방에 각각 포지션마크
(or 리베로) 리베로 기용은 볼 전개시 전개방향 수적우위 목적
한 경기만 돌려보고 질문올려서 죄송합니다 ㅎ...
전술파일도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