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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02:28

포텐 [디 애슬래틱-제임스 피어스] 리버풀 Q&A (욱일기, 반다이크 상태, 미나미노, 클롭 재계약, 영입, 부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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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 반다이크 계속 감기 때문에 훈련 열외 중임? 결승전 괜찮을까? 

A1 : 반다이크는 오늘 도하에서 몸상태를 어느정도 끌어올렸음. 클롭이 표현한 것보다 더 낫다고 본인이 체감하는 중.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내가 볼때 결승전에 돌아올 듯 싶어. 


Q2 : 잘츠부르크가 원하면 브루스터를 시즌 후반기 잘츠부르크로 보내는 건 어때? 좋은 팀이잖아. 클롭 스타일이고. 

A2 : 오 좋다 ㅋㅋㅋ 그럴듯하긴 한데 홀란드가 여름까지 잔류하게 되면 브루스터가 매 경기 뛸 수 있을지 의문이야. 리버풀 입장에서 임대 보내는 주요 동기가 브루스터의 꾸준한 1군 출전 경험이니 말이지. 챔피언십 클럽이 가장 유력한 이유이기도 하고. 


Q3 : 마팁, 파비뉴, 로브렌 부상 소식 좀. 

A3 : 클롭은 마팁이 신년 초에 복귀할 거라고 했어. 파비뉴는 1월 후반기. 로브렌은 복귀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고, 리버풀은 이번주 로브렌이 재활 치료에 얼마나 반응하느냐에 달렸다고 밝혔음. 


Q4 : 바이날둠 재계약 문제는?

A4 : 별거 아님 내가 볼땐. 밀너랑 상황 비슷. 


Q5 : 1월에 추가 영입이 있을려나? 

A5 : 내가 알기론 아님. 리버풀은 현재로선 1월에 수비수를 영입할 계획이 없어. 현재 부상이 연타로 터졌지만 클롭은 마팁과 로브렌이 조만간 복귀할거라고 보고 있거든. 


Q6 : 키야나 후버 말야, 반년 동안 훈련에서 난항을 겪고 있음? 이제 아놀드 백업은 되지 않음? 고메즈보다 더 나은 거 같기도 한데 

A6 : ㄴ 훈련 중에 어려움을 겪거나 그러진 않음. 이제 겨우 17살인 만큼, 멜우드에선 후버가 배우고 성장할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거든. 리버풀 스태프들은 후버의 잠재력에 광분하고 있어. 앞으로 1년은 지켜보라구. 


Q7 : 얼마 전 클롭이 운을 뗐고 기사에서도 “리빌딩”이란 표현을 썼단 말야. 정리될 선수들 중 누가 가장 먼저 정리되려나? 

A7 : 이게 뭐냐면 클롭이 2024년까지 지휘봉 잡은게 필수 코스인 대격변 과정과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리버풀을 개편하겠다는 뜻임. 2024년 쯤엔 마누라는 전부 32세가 되고 그때쯤이면 정점 찍고 내려올 시기거든. 밀너와 헨더슨이 계속 리버풀에 있을리 만무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본 리빌딩이란 거야. 누가 먼저 정리되냐는 건.. 음 답변하기 어려운걸. 클롭이 정리하려는 선수가 누군지 예상이 안되네. 


Q8 : 해리 윌슨이 “이상한” 부상을 입었다는게 뭔 소리야? 복귀할 정도의 부상이라고? 

A8 : 말끔히 정리가 안된 데그 레그라고 들었어. (dead leg) 본머스에 이번 시즌 부상자들이 너무 많기에 리버풀 의료진이 윌슨을 검진 중이야 


Q9 : 나비 케이타를 재기시키려고 리버풀 훈련 코치들이 특별 훈련을 시키는 중임? 좀 나아진거 같드아? 

A9 : 케이타는 훈련 과정에서 코어를 다지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 경기 중에 피지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너무 쉽게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여러차례 보였거든. 하지만 케이타는 점점 구색을 갖춰가면서 더 강해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 


Q10 : 1월에 센터백 영입? 

A10 : 저번에도 답변을 한거 같은데, 내 정보망으론 현 시점에서 클롭은 1월에 센터백을 영입할 생각이 없어. 로브렌과 마팁이 복귀하기 전까지 이를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1월에 리버풀이 센터백을 영입할 수도 있을 수도 있는데 현실은 뭐 이렇게 단기간인데 누굴 사겠냐구. 퀄리티를 지닌 센터백을 단기 해결책의 일환으로 영입하는 것도 개빡센 일이기도 하고. 뭐 만약 고메즈한테도 일이 닥친다면 클롭이 재검토하겠지만, 현재 상황은 이래. 


Q11 : 티모 베르너 상황은? 관심 있음? 

A11 : 예전에 리버풀은 베르너에게 관심을 가지긴 했는데, 리버풀이 베르너 건으로 조치를 취할 계획이 있는지 모르겠어. 클롭 스타일에 미나미노 타쿠미가 더 가치있고 부합하니 말이야. 


Q12 : 파비뉴 재활 근황은? 이제 목발 없어도 다니는 거 같던데? 

A12 : 1월 후반에 복귀라고 들음. 그 뒤로 뭐 들어본 거 없음. 


Q13 : 헨더슨 어제 괜찮긴 했는데, 반다이크 아니면 가비골한테 헨더슨 털릴거 같은데.. 

A13 : 헨더슨 어제 되게 잘했음. 근데 님 말이 맞음. 플라멩구는 더 빡센 팀임. 반다이크가 선발로 나올듯. 


Q14 : 랄라나의 이적이 기정사실화인 상황에서 여름에 우선순위는 중원 아님? 그루이치의 미래는? 

A14 : 맞아 클롭이 여름에 보강을 생각해야될 포지션은 중원이 될 거야. 이번 시즌 헤르타 베를린 경기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그루이치의 폼이 괜찮다고 들었어. 리버풀로 복귀해 뛰는 걸 봤음 참 좋겠지만 현재 리버풀의 레벨이 넘사벽이거든. 그루이치에게 정말 중요한 반년이 눈앞에 다가왔어. 리버풀에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느냐, 아니면 다른 곳으로 완전 이적하느냐 결정하는 거 말이지. 


Q15 : 클롭이 결승전에 최정예로 나설까, 레스터 전 대비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돌릴까? 

A15 : 클롭은 토요일에 최정예로 나설 거야. 우승을 원하거든. 결승전부터 레스터 전까진 시간이 제법 남기도 했고. 


Q16 : 미나미노가 마누라 백업? 아니면 중원에서 공격 역할을 분담받을까? 

A16 : 둘다. 고것이 클롭이 미나미노한테 푹 빠진 이유야. 다재다능. 1선 어디든 뛸 수 있고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거든. 


Q17 : 잘츠부르크가 지금 겨울 휴식기니까 리버풀에서 훈련하려나? 이적이 완료되는 1월 1일까지 기다려야돼? 

A17 : 오늘 물어봤는데 1월 1일까지는 리버풀 선수단과 훈련 불가능. 


Q18 : 랄라나를 1월에 돈 받고 보내고 미나미노를 그 자리에 넣은게 이치에 맞다고 보심? 걍 잔류시키는게 낫나? 

A18 : 현재로선 리버풀은 막판까지 랄라나를 잔류시킨다는 입장. 


Q19 : 바이날둠 재계약 근황 좀. 

A19 : 밀너의 재계약 문제가 전부 해결된 만큼, 바이날둠의 재계약이 선수 재계약 부문에선 최우선순위가 되었어. 최근에 바이날둠한테 물어봤는데 에이전트에게 전적으로 위임했다며 말을 아꼈음. 클롭이 바이날둠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바이날둠이 리버풀의 미래의 일원이 되어주길 바라고 있다는 점은 의심할 필요도 없어.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이 유효하기에 아직 시급한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 지금부터 차기 시즌 초 사이에 재계약 문제가 해결될 필요는 있어. 


Q20 : 세간에선 미나미노가 FA컵 경기에 바로 투입될거라고 하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음? 클롭은 일반적으로 적응기 없인 안내보지 않나? 

A20 : 미나미노는 1월 1일까진 출전 못함. 근데 클롭이 FA컵에서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한다면 출전이야 가능하지. 뭐 님 말대로 클롭이 신입생들한테 적응기 두는 사람인 건 맞는데, 반다이크는 바로 튀어나왔는데. 에버튼 전엔 공격 1선에 1-2명은 휴식을 주고 싶어할 거고, 그럼 미나미노의 출전 가능성은 더 높아지지. 몸상태 갖추면 말야. 


Q21 : 클롭이 2024년 이후에도 리빌딩 땜시 재계약을 체결할 거라고 생각하심? 아님 그냥 나가려나? 클롭 이후 리버풀을 생각하면 슬픈데.. 

A21 : 클롭은 2024년이면 57세가 돼. 전에 클롭은 60세가 되면 가족을 위해 은퇴해야 한다 생각한다고 입을 연 바가 있거든. 다시 말해 2024년 이후로도 리버풀을 더 맡을 가능성도 있다는 거야. 허나 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시기상조임. 불과 3-4개월 전만 해도 2022년이 되면 리버풀을 떠날 거란 위기감이 팽배했어. 따라서 클롭의 재계약은 리버풀에겐 엄청난 호재야. 


Q22 : 미나미노가 선호하는 닉네임이 “타키”? 

A22 : 잘츠부르크에선 미나미노의 닉네임을 “타키”라고 한 거 같애. 리버풀에선 이와 다르게 표기할진 지켜봐야 함. 


Q23 : ㅎㅇ 피어스. 님 리버풀 공홈 영상에 일본의 욱일기가 나온거 알아? 이거 나치의 하켄크로이츠 같은 전범기야. 영상 섬네일에 욱일기가 나왔어. 

A23 : 영상을 못봐가지고 몰랐어. 내가 리버풀에 주의를 기울이도록 언급할게. 


Q24 : 플라멩구 분석은 뭐 어떻게 되감? 

A24 : 분석팀이 다 알아서 하지. 늘 하던 것마냥. 클롭, 크라비에츠, 레인더스가 살을 더 붙이고. 클롭은 대개 상대 팀의 최근 경기를 최소 3개는 풀로 봐. 이번 주 준결승에서도 그랬었고. 


Q25 : 반덴베르흐 잘 지내고 있음? 온라인 상에서 일부 팬들은 좀 걔한테 지나친거 같단 말야. 근데 빌라 공격수 코자가 쉬운 상대는 아니잖아. 내일이면 18살 되는 앤데. 

A25 : 아직 어린 애야. 특히 센터백 기준에서도 말이지. 리버풀에서 첫 시즌이 쉬운 건 아니지만 선수들은 리그 자체나 스타일을 바꾸면 적응할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야. 인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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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트위터에 올라오길래 팟캐스트 하는줄 알고 번역했는데


알고보니 Q&A.. 어쩐지 트위터 내용이 뭔가 단편적이드라. 


https://theathletic.co.uk/1473694/2019/12/19/live-qa-discuss-the-arrival-of-minamino-and-klopps-defensive-headache-with-james-pearce-thu-19-dec-3pm-gmt-10a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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