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적시장에서 이적에 실패함에 따라, 알프레도 모렐로스는 레인저스와 엄청난 재계약을 원한다.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여러 이적설에 휘말렸으며, 특히 릴과는 거의 이적합의까지 가까웠으나, 그는 레인저스에 남았다. 레인저스와 가까운 소스에 따르면, 모렐로스와 그의 대변인은 레인저스에 남은 보상으로 향상된 재계약을 원하고 있다.
이 재계약이 모렐로스를 동기부여시키고 팀에 헌신시킬 것이라 당사자들은 믿고 있으며, 레인저스는 셀틱의 10연속 리그 우승을 저지하기 위하여 모렐로스가 필요하다. 모렐로스는 지난 2019년 3월에 레인저스와 재계약에 서명하였고, 그는 주급 30,000파운드 이상을 수령한다. 여름이적시장에서 레인저스가 모렐로스를 가장 원했던 릴과 이적료 합의에 실패하면서, 모렐로스는 현재 한번더 향상된 주급을 원하고 있다.
모렐로스가 재계약을 원하는 배경은 그가 아직 카타르의 알-두하일로 이적할 수 있기 때문인데,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알-두하일은 PSG로 갈수 있는 가장빠른길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렐로스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3년까지이며, 레인저스는 그를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여기고 있다.
출처 : https://www.footballinsider247.com/morelos-wants-new-rangers-con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