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스완지 시티의 수비수인 조 로든을 위하여 13M파운드를 제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 수비수는 이적시장 마지막날 토트넘의 잠재적 영입 대상으로 부상했으며, 이전에는 맨유의 관심도 받았다. 토트넘은 중앙 수비수 포지션에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이 보강이 토트넘의 마지막 퍼즐조각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에 호이비에르, 조하트, 멧 토허티, 가레스 베일, 세르히오 레길론,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를 영입하면서 스쿼드를 보강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와 협상이 있었으나, 레비 회장은 이 계약을 체결할 여력이 없었다. 그리고, 토트넘은 그들의 관심을 22살인 로든에게로 돌렸으며, Football Insider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로든 영입을 위하여 13M파운드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양 구단간 협상이 어제 있었으며, 계약을 완료지을 수 있을만큼 상황은 낙관적이다. 토트넘은 10월 16일까지 조 로든을 영입할 시간이 있다. EPL 구단들은 챔피언쉽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추가적인 11일이 주어졌다. 한편, 토트넘이 카메론 카터 빅커스를 조 로든 협상에 포함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346119/Tottenham-ready-bid-13m-sign-Joe-Rodon-Swansea-transfer-tal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