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신입생 카이 하베르츠는 프리미어리그(이하 PL)는 안 좋은 선수들이 없고 경기들이 "고되다"고 전했다.
하베르츠는 지난 달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첼시로 이적했고, 지금까지 프랭크 램파드의 팀에서 5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했다.
이 21살 선수는 카라바오 컵 3라운드에서 첼시가 반슬리를 6-0으로 짓밟을 때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본인이 출장한 4번의 PL경기에서는 아직 득점하지 못했다. 이 독일 국가대표 선수는 PL에는 "모두가 아주 높은 수준"에 있어 분데스리가에서 경험했던 것보다 "더 격렬하다"고 말했다.
"특히나 PL은 완전히 다른 리그이기에 저에게 어려웠습니다"라고 하베르츠가 첼시 공식 사이트에서 전했다. "더 격렬하다는 것을 처음 몇 경기에서 느꼈어요."
"경합과 달리기의 강도가 훨씬 높아요. 완전히 다른 리그고 경기들이 매우 힘듭니다."
"분데스리가가 열등하다는 건 아니지만 차이를 느꼈어요. 저에게는 이 곳에 평범하거나 나쁜 선수가 없어 보입니다 - 모두가 아주 높은 수준에 있어요."
하베르츠는 반슬리를 상대로 보여준 본인의 퍼포먼스에 만족했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트트릭은 저에게 좋았죠."라고 말했다. "팀과 5-6일밖에 훈련을 못하고 첫 경기를 바로 뛰어서 시작은 좋지 못했어요. 가족들과 익숙한 환경을 떠나는 것도 저에게는 큰 모험이었습니다. 당연히 적응하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하베르츠는 현재 독일 국가대표팀과 함께 있으며, 스카이 스포츠에서 중계되는 우크라이나와 스위스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 미드필더는 2018년 9월에 국가대표 데뷔를 했고, 요아힘 뢰브 감독 아래 8경기 출전에서 수를 늘리는 데에는 인내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표팀과 함께한 지난 2년동안 많은 경기를 뛰진 못했지만 저는 아직 상대적으로 어리잖아요"라고 말했다.
"저는 많은 경기를 앞두고 있기에 늘 평정심을 유지했습니다. 대표팀에 도전장을 내밀 자신감은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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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이하는 별개의 베르너 기사+국대 분석만 있어서 생략했습니다.
ㅊㅊ: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8/12100725/kai-havertz-chelsea-midfielder-says-premier-league-games-are-exhausting
그럼 웃으면서 추천박냐? 이런 개새끼들 존나 웃기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