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ssoneriblog.com/2020/10/29/brahim-ibra-is-like-an-older-brother-im-happy-for-my-goal-and-you-can-see-on-the-pitch-how-happy-i-am-here/
브라힘 디아즈는 목요일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득점한 후 밀라노에 있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로쏘네리는 조별리그 2일차 산 시로에서 스파르타 프라하를 상대로 브라힘 디아즈(24'), 하파엘 레앙(57'), 디오구 달롯(67')이 득점을 해 3-0 승리를 거뒀다.
브라힘은 경기가 끝난 후 스카이 이탈리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모두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선발로 나서서 득점을 했고 팀이 승리해 기쁘다."
"내 역할? 트레콰르티스타가 나의 본 포지션이지만 감독님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달려있다. 나는 지금 이 포메이션이 마음에 든다. 필드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고, 다음 경기도 잘 치렀으면 좋겠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우리 아버지라면? 그에겐 큰형이라는 역할이 더 알맞다. 그는 나를 친밀하게 대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우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난 이에 만족한다."
"나의 목표? 난 지금 매우 행복하다. 난 이 위대한 팀을 위해 나의 최선을 다해야 한다. 팀원들과 함께 하는 지금이 행복하고, 앞으로도 쭉 이런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나의 재능을 보여주기에 밀란이 이상적이냐면 난 여기에 온 첫 순간부터 행복했다. 꾸준하게 뛸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매 경기 승리를 가져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밀란TV와의 인터뷰
"오늘의 득점은 나뿐만 아니라 팀에게도 좋은 순간이다.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했고, 이는 우리가 지향해야 하는 방향이다. 물론 매번 득점을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 득점은 날 더 기쁘게 하고 팀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 난 오늘 나의 득점과 팀의 경기력에 만족한다. 오늘 승점 3점을 가져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선수단과 감독, 그리고 모든 스탶들과 함께 하는 좋은 느낌이 있다. 내가 이곳에서 매우 행복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내가 경기장에 있을 때 내가 얼마나 기쁜지 당신은 알 수 있을 것이다. 피치위에 없을 때는 훈련장에서 매번 그러할 것이고. 이미 말했듯이, 감독이 원하는 자리라면 어디서든 뛸 수 있다. 내가 뛸 수 있는 포지션과 코치들이 원하는 포지션에서 팀을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다."
"리그에서의 득점? 물론 그러려고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득점뿐만이 아니라 득점이든 어시스트든 팀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일이다. 누구든지 득점을 할 수 있으니 아주 좋은 일이다. 물론 내가 할 수 있다면 기쁘겠지만, 다른 팀원이 득점한다해도 난 그것에 행복할 것이다. 오늘 골을 넣어서 매우 기쁘고 항상 최선을 다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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