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뇌피셜은 아니고, 포지션별 요구 역할과 경기를 보면서 어느정도 이미지화 한거임.
#전진형플레이메이커 : 그야말로 중원에서 2~3선을 넘나드며 공격적으로 패스 찔러주는역할 ex)모드리치 등
공격: 공격적으로 오버래핑 좀더 자주하고 전진드리블을 즐겨침
지원 : 오버래핑이나 드리블보다는 왕성화게 중원에서 뛰댕김
#후방 플레이 메이커 : 말그대로 3선에서 어느정도 수비커버해주면서 패스 찔러주는 역할 ex)피를로 등
지원 : 디폴트
방어 : 좀더 포백보호에 무게를 주면서 수비를 중요시함
#공을 따내는 미드필더 : 끊임없이 왕성하게 뛰어다니면서 적극적으로 태클해줌 ex)캉테 등
지원 : 공을 따내면 직접 역습을 시작하기 위해 패스를 하거나 공을 운반해줌
방어 : 공 따면 바로 주변의 패스잘하는선수한테 공 넘겨줌.
#중앙 미드필더 : 역할의 이름에서 오는 느낌이 위의 역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리뭉술한데,롤마다 확연하게 역할이 다름.
공격 : 전진형플레이메이커처럼 공격적으로 패스를 찔러주지만 차이점은, "직접" 골문 타격을 한다는것. 패널티박스까지 침투해서 골을 노리거나 중거리슛으로 직접 골망을 노리려고 함. 또한 측면쪽으로 이동하기도 하는데, 이후시리즈에 나오는 "메짤라"와 가장 유사한 역할
ex)포그바,덕배
지원 : 후방 플레이메이커와 거의 비슷하지만, 좀더 활동량을 요구해 기회를 틈타서 오버래핑을 하던가 중거리슛을 시도하는편
ex)사비, 스콜스
방어 : 공을 따내는 미드필더처럼 수비역할이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적극성". 공을 따내기 위해 적극적으로 달려드는게 아니라
자기 위치를 머물며 방어에 치중하는것. ex)카세미루
#전천후 : 그야말로 box to box. 공수겸비해야하기때문에 다재다능해야함. 공을따내는 미드필더의 능력에 공격역할을 더해서,
직접 패널티박스 득점까지 노려야함. ex)비달
fm2012에서 "플레이메이커"는 패스와 창조성을 모두 갖춰야함.
그에 따라분류를 하자면
공격적인 플레이메이커 : 전진형플메,중미(공)
방어적인 플레이메이커 : 후방형플메,중미(지)
공을따내는 미드필더는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스타일,
중미(방)은 좀더 조심스러운 스타일
전천후는 공수겸비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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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투박이랑 중미 공격역할은 워낙에 선수 스타일빨을 많이 받는 느낌이라 선수에 따라 다르게 느끼는 분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