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서 공미 잘 안써요. 안정성을 위해서 중미를 늘리던가, 공격력극대화를 위해서 스트라이커를 늘리던가 하는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실축도 비슷한 이유로 공미가 사라지는것처럼.

어느정도 갖춰진 팀으로 스완지 트레블이나 4231트윅 쓰면 공미들 미친 활약 보이긴하던데(어빌 130대 크리스 코헨 챔쉽에서 리그 20어시)

그냥 공미공으로 놓고 쓰는데 20/20 정도는 하는듯

공미한테 많이 역할이 부여된 경우에 상대 압박 때문에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전 그래서 공미 선수한테는 플메 역할 안하는 편입니다

공미가 많이 진행하는 볼배급 부분도 원톱과 3선 등에서 나눠가지도록 하는 편이고

차라리 공미 역할 선수가 쉐도우 스트라이커처럼 움직이도록 하는 편이니다!

저는 공미 쓸 때 상대 수미 있으면
오버랲 최대 측침걸고 성향 높혀서
박스 안으로 침투시켜버리거나(케빈 보아탱,호빙요)

아니면 성향을 매우 낮춰서
오버랲끄고 보다 낮은 위치에서 공 받고
플레이시키는데 (카사노,셰드로프)

확실히 침투시켜버리는게 훨 낫더라구요

저는 윙없는 전술에 투톱 쓰다보니
양쪽 공격수가 측면으로 많이 벌어지는데
그 때 공미가 공간으로 침투하더라구요

플메걸면 상대가 수미 없어도 무조건
우리공미에 일대일마크 거니까
플메는 안 거시는게 나을 듯

트레콰나 어플메공으로 쓰는편이에여 공미로 득점보단 어시나 운반책으로 쓰는편이기도 하고 원톱을 포쳐보단 컴플로 써서 등지고 딱딱해주는것도 있구여
중미를 볼위닝이랑 박투박을 둬서 압박시에 돌릴곳을 마련해주기도 하구여

공미공 써보면 나름 괜춘

원톱이랑 비대칭으로 놓고 공미에 타겟 걸어주면 비중 높아져요
거의 공미가 평점 1위함

월클급 선수 아니면 공미한테 플메 걸어주지 마세요. 오히려 선수가 힘들어 함.
반대오 사이드에서 풀어나가는 걸 원칙으로 삼아야 공미가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