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선] 크리스마스의 악몽과 마주한 첼시와 맨시티](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128/340354/3113883566/3227607480/29678fe03d8de43809595a6ef7727396.jpg)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2월 일정을 공표했다.
프랭크 램파드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일정을 받아들고나서 가장 화가 난 감독들일 것이다.
첼시는 26일 17:30에 아스날과의 런던 더비를 앞두고 있다. 그들은 정확하게 48시간 이후,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가진다.
(26일 17:30 vs 아스날 / 28일 17:30 vs 아스톤 빌라)
맨시티 역시 26일 20:00에 뉴캐슬과의 경기 이후 48시간만에 에버튼과의 경기가 잡혀있다.
(26일 20:00 vs 뉴캐슬 / 28일 20:00 vs 에버튼)
사무국은 작년에도 4개의 구단이 48시간 간격으로 연속 경기를 치룬 전례가 있기 때문에, 48시간 간격을 준수했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치열한 시즌을 치뤄내고 있는 램파드와 과르디올라는 이것을 반기지 않을 것이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3308671/premier-league-fixtures-christmas-chelsea-man-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