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선수가 아직 새로운 나라에 적응하지못해 언어를 습득하지 못했을때
그 선수와 같은 언어를 쓰는 친한 선수나 스텝을 영입하게 됩니다.
이때 전술코치가 적응하지못한 해당 선수의 나라 언어를 습득 못했을시에
선수가 경기중에 감독지시를 무시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다른 구단에서 우리 전술코치를 데려가는 바람에
새로운 전술코치를 영입하게 되었고 우연하게도
이 코치가 유럽 주요리그 국가 언어를 다 습득한 상태이고 또한
해당 선수와 동일한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그경기에서부터 시작하여 해당 선수의 움직임이 경기중에 감독이 지시하는 움직임에 가까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아직 적응하지 못해 언어를 습득하지 못하고 구단에 핵심선수에게 튜터링받던
유소년 선수가 새로운 전술코치를 영입하자마자 포텐이 폭발하며 모든 멘탈능력치가 급상승했습니다.
결론은 수석코치나 전술 코치는 능력치 이외에도 언어능력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전술코치는 구단내 모든 선수가 사용하는 언어를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