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마다 매년 논이유 영입인원이 조건에 따라 1~3명까지인데요
예를 들어 A라는 구단의 올해 논이유 영입인원이 2명인데 2명을 모두 영입하면
논이유 3번째 영입 선수부터는 영입은 가능하지만 리그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이 경우 한가지 팁이라면 3번째 이후의 논이유 영입선수를 세리에 A 구단으로 임대 시킬 경우
해당 선수는 다음 이적 시장에는 논이유 적용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1년 단위의 임대뿐 아니라 여름에 임대 보낸 후 겨울에 복귀 또는 겨울에 임대 보낸 후 여름에 복귀 시킬 경우에도 가능합니다
여름에 임대 보낸 후 겨울에 복귀시켜 등록 시킬 경우 6개월만 손해보면 그만이죠
저 여러가지 예시의 경우 원리는 임대보낸 구단의 논이유 슬롯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1. 여름에 영입 후 한시즌간 임대
2. 여름에 영입 후 겨울까지 임대
3. 겨울에 영입 후 여름까지 임대
물론 임대 계약 시 임대 옵션에 복귀 시킬 수 있음을 추가 해서
논이유 슬롯이 사라지면 복귀 시키서 등록이 가능한 꼼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타구단의 시즌계획이 엉클어져 버리겠죠
실제 세리에 구단들이 쓰는 방법인데 게임내 세리에 규칙에는 저런 설명이 없어서
혹시나 하고 실험을 해봤는데 실제 축구처럼 적용이 되더라고요
다음 시즌 논이유 슬롯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 혹여나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영입 후 바로 등록 가능한 팁을 기대했다면 죄송하지만 에디터나 게임내 버그가 아닌
실제 축구에서의 규칙임에도 아는 분들이 많지 않을 듯 해서 팁으로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