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군대에서 세달 후임이였던 동생이 거의2 년전에 보이스피싱 4천만원 당해서 새벽에 2시에 전화와서 도와달라고 한적이 있음 오죽 급했으면 선임이였던 나한테 이시간에 전화를 했을까 싶기도하고 안타까워서 사정들어보고 카드론으로 대출받은 2천만원 그것부터 막으라고 2000만원 다음날 입금해주고 정신이 너무 없었는지 일주일만에 울면서 연락이 오더라 고맙다고 바로는 다 못갚겠지만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그리고 취직해서라도 꼭 갚겠다고했는데 아직도 매달 50만원씩 어떤날은 100만원씩 꼭꼭 갚음 경주사는 친군데 내 결혼식때도 한걸음에 와서 손편지랑 축의금 주고 밥도안먹고 가더라 일해야 한다고.. 이런사람도 있고 중학교 동창인데 30만원 빌려가고 전화도 안받는 사람이 있는거보면 진짜 돈은 함부로 빌려주는게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든다.
나는 원래 돈은 어지간하면 안빌려주고 액수가 적고 그냥 무리없겠다 싶으면 걍 줄생각으로 주는데 학교다닐때 못놀아서 그런지 월 얼마 번다 부심 부리면서 잘노는척하는 놈하나 있었는데 그 놈이 그달에 갑자기 빵꾸가 나서 월급나오면 바로 준다고 하더니 평소에 돈자랑 존나하던 새끼가 연락을 피하거나 질질끌길래 니 찾아간다 하니까 그때 돈 보내더라 그뒤로는 돈 안빌려주는게 더 확고해짐 절대 안빌려줌 내 진짜 친한놈들은 다 이런 성향알아서 서로 사주고 하는 경우는 있어도 돈 빌려달라는 소리는 안함 걍 사달라고함 ㅅㅂ
새벽에 2시에 전화와서 도와달라고 한적이 있음 오죽 급했으면 선임이였던 나한테 이시간에 전화를 했을까 싶기도하고
안타까워서 사정들어보고 카드론으로 대출받은 2천만원 그것부터 막으라고 2000만원
다음날 입금해주고 정신이 너무 없었는지 일주일만에 울면서 연락이 오더라 고맙다고
바로는 다 못갚겠지만 아르바이트라도 해서 그리고 취직해서라도 꼭 갚겠다고했는데
아직도 매달 50만원씩 어떤날은 100만원씩 꼭꼭 갚음 경주사는 친군데 내 결혼식때도 한걸음에 와서
손편지랑 축의금 주고 밥도안먹고 가더라 일해야 한다고..
이런사람도 있고 중학교 동창인데 30만원 빌려가고 전화도 안받는 사람이 있는거보면
진짜 돈은 함부로 빌려주는게 아닌거 같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