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C8gdXM231Q
조금 이해를 잘못한게 있을 수 있어서 정리 내용이 틀릴 수 있으니 애매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 정리 ★★
1. 악어의 콘텐츠 중 "마크에이지" 라는 콘텐츠는 악어를 포함한 늪지대(악어크루라고 보통 부름)의 대표적인 콘텐츠로 초창기때부터 여러 시리즈로 진행 되었기 때문에 굉장히 상징적인 콘텐츠임
[부가 설명하자면 매주 일요일마다 5만 찍는 콘텐츠가 이거임. 이 콘텐츠로 동출(유튜브 트위치) 12만명까지 찍어봤음.]
2. 매우 상징적이고 독보적인 콘텐츠이기 때문에 당연히 저작권은 늪지대가 가지고 있는 상태. 그러나 그걸 무시하고 옛날부터 불법적으로 마크에이지와 관련된 창작물을 배껴 서버를 운영(마인크래프트는 멀티를 하려면 호스트가 서버를 열어야함) 하고 이득을 보는 형태가 비일비제했음
[ 방송을 보고 창작물을 배껴 만들어 낸후 그걸 캐쉬템처럼 서버에서 파는 형식. 혹은 아예 콘텐츠 자체를 통째로 배끼거나 진짜 악어 콘텐츠 참여자들이 팔아넘기는 경우도 있었음 ]
3. 그렇기에 마크에이지의 원 제작자인 늪지대 크루 멋사를 중심으로 관련 서버를 하나씩 없애나가고 있었고 상표(마크) 등록을 신청해놓은 상태였음.
4. 그런 와중 " 더 네트워크 " 라는 마크에이지를 배낀 서버 중 가장 큰 규모의 서버에게 멋사가 운영을 하지말라는 메일을 보냈고, 공교롭게도 그러고 나서 얼마안지나서 더 네트워크는 마크에이지의 상표신청을 해버림. 즉, 마크에이지 상표를 스틸할려 시도했던거.
5. 멋사는 일을 공론화 시켰고 서버는 현재 닫은 상태.
더 네크워크에 대해 조금 더 얘기하자면 무단으로 마크에이지를 배껴서 세금을 피하기 위해 문화상품권으로만 캐쉬를 받는 형식으로 약 2억에 가까운 수익을 냈으며, 멋사의 말에 따르면 더 네트워크 측에서 "이건 우리의 부대표의 단독적인 행동이다" 라고 주장했으나 부대표의 카톡아이디는 가계정 이었으며 운영자였던 내부고발자를 통해 알아낸 대표,부대표의 연락처와 관련된 정보 는 모두 가계정으로 밝혀진 상태. 즉, 대표라는 사람의 존재는 아무도 몰랐던거...
코멘트: 세상에 미친 사람들은 많다
결국 마크안의 컨탠츠인데 최종저작권은 다 마인크래프트 마소꺼지 이게 악어쪽에서 딴지를 걸수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