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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9:34

[DM] 잭 찰튼, 85세 나이로 영면... 바비 찰튼의 형이자 66월드컵 위너, 리즈와 아일랜드의 레전드

조회 수 15984 추천 수 108 댓글 35

https://twitter.com/MailSport/status/1281863284820451328

https://www.dailymail.co.uk/sport/sportsnews/article-8512493/England-World-Cup-winner-former-Ireland-manager-Jack-Charlton-dies-aged-85.html


- 리즈 유나이티드 원클럽맨

- 66년 월드컵 우승 당시 동생 바비 찰튼과 주역 

-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을 맡아 메이저 대회로 이끌어, 아일랜드의 레전드이기도


잉글랜드 1966 월드컵 우승 주역 잭 찰튼이

치매와 림프종과 싸우다 노섬벌랜드의 집, 가족들 품에서 

금요일 85세 나이로 영면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21년 플레이, 아일랜드 감독으로 10년을 보냈던 그는

바비 찰튼의 형이기도 했다

1952~1973, 21년간 리즈에서 773경기 출장, 최고의 수비수 중 한명으로 기억된다.

1963-64 시즌 2부 우승, 1968-69 시즌 1부 우승에 기여

1972년 FA컵 우승, 1968년 리그컵 우승, 인터시티스 페어스컵 1968년 1971년 두차례 우승


30세 생일 얼마전까진 잉글랜드 대표팀과 연이 없었다가 

35 경기 출장, 동생 바비 찰튼과 잉글랜드 1966 월드컵 우승으로 웸블리에서 줄리메컵을 들어올림


미들스브루 (1974년 1부 승격 성공시킴), 셰필드 웬즈데이, 뉴캐슬 감독도 역임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일랜드 대표팀을 86년부터 10년 간 이끌었으며

1990 월드컵 8강을 이뤄낸 것 (유로88, 월드컵 94 본선 진출도 이끌었다)


https://youtu.be/l9AkTNaSCb0


유족으로 아내, 펫 켐프와 3명의 자식이 있다


1935년 노섬벌랜드의 탄광 마을에서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4형제 중 맏이였던 그는 한때는 어려운 살림살이로 형제들이 한 침대를 써야 하기도 했다


그의 손녀들인 케이트와 엠마 윌킨슨은 트위터에 할아버지에 대한 진심어린 헌사와 사진을 올리며

'친절하고 진실된' 분이셨다고 말했다


축구계로부터도 애도의 물결이 쏟아졌다

그의 팀메이트 제프 허스트 경은 (1966 월드컵 결승에서 3득점)

'위대하고 매력적이었던 캐릭터로 매우 그리울 것'이라고 말했다


찰튼이 커리어 전부를 보냈던 리즈는 그의 죽음에 '매우 슬픔에 빠졌다'고 했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은 트위터를 통해 '매우 충격에 빠졌다'고 적었다


EPL 측은 찰튼을 기리기위해 

주말 경기 시작전 선수들의 암밴드 착용과 묵념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한다


게리 리네커 

"잭 찰튼의 사망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애석하다"

"잉글랜드의 월드컵 위너, 아마도 사상 최고의 아일랜드였던 팀의 감독, 주위에 기운을 북돋던 훌륭했던 인격. RIP 잭"


미들스브로 (잭 찰튼의 73-77 감독했던 팀)  

"보로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었던 잭 찰튼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 


뉴캐슬 (잭 찰튼이 감독했던 팀) 

"전 뉴캐슬 감독이자 잉글랜드 월드컵 위너였던 잭 찰튼이 85세 나이로 서거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애석하게 생각한다. RIP 잭 . 그는 진짜 레전드다"


그의 친구이기도 했던 바비 롭슨의 미망인 엘시 롭슨 여사 

"잭은 멋진 친구였고 우리 암 재단의 훌륭했던 지원자였다. 이벤트에 참석하고 기금모금자들과 만나며, 

사람들은 월드컵 위너를 만나게 되어 흥분에 빠지곤 했었다"

"그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우리 모두를 웃게 만들곤 했다. 팻과 가족들에게 조의를 느끼며, 진심어린 애도를 표한다"


https://youtu.be/ZvQrYcmA2Dw

(아일랜드에선 우리로 치면 히딩크급의 감독인 듯. '빅잭'이란 애칭으로 불림)

(기사가 업데이트 되는 바람에 현재 내가 쓴 내용과 많이 달라져있음, 아래는 추가된 내용 중 일부)


전 아일랜드 대표, 레이 하우튼은 (잭 찰튼 아일랜드 감독 시절 선수이기도 함)

그의 헌사에서 - 잭 찰튼이 그의 축구적 업적에도 불구, 기사 작위를 받지 못한 것은 '말도 안된다'라고도 주장

"그는 평범함을 뛰어 넘었던 인물이었다"

"축구계에선 레전드란 단어가 너무 많이 쓰이지만, 잭에게는 아니다.

자국에선 리즈, 월드컵 우승 - 그걸로 기사작위를 받았어야 했다. 지금까지도 난 이해가 안간다. 이건 진짜 말도 안된다.-

그리고 아일랜드를 이끌고 너무 잘해냈다는 점 (으로 레전드다)."


"그는 아일랜드 축구의 모든 것을 바꿔놨다. 왜냐면 우리에겐 대회들을 못나갔던 시절이 있었다.

좋은 선수, 감독들이 있었지만 마지막 한계선을 못넘었다.


"잭이 와서 멘털리티를 바꿔놨다. 그리고 2번의 월드컵, 1번의 유로로 우리를 이끌었다. 

그가 아일랜드에 남긴 유산은 매우 크다"


팬들 역시 기사작위가 없는 점엔 의문을 표한다.

어떤이가 말하길 

"잭 찰튼이 기사작위 못받은 이유를 모르겠다. 잉글랜드-아일랜드 관계 증진에 대부분의 정치인들보다 더 한 것을 해낸 사람이다.

축구계 엄청난 커리어다. RIP 레전드"


(아일랜드 출신 선수들의 존경과 애도가 많아서 다 옮기지는 못하고 

'그가 잉글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랐을 지 몰라도 그는 명예 아일랜드인이다' 라는 말이 인상 깊긴 하다. 

실제로도 1996년에 명예 시민권 수여 받았다고 함)


아일랜드 총리 마이클 마틴, 트위터

"축구계에 정직함과 기쁨을 선사했던 잭 찰튼의 죽음을 듣게 되어 매우 애석하다.

그는 아일랜드 축구 황금기의 상징이었다.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은 우리 나라의 기쁜 순간 중 하나였다.

그는 우리에게 마법 같은 기억들을 주었다. 감사합니다 잭"


영국 총리 보리스 존슨

"잭 찰튼은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 축구계 위대한 인물이었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 BEST [레벨:36]오니온 2020.07.11 22:13
    리즈, 아일랜드, 잉글랜드의 레전드.

    일단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두 나라에서 동시에 레전드인것만 봐도 이 분의 인격을 알 수 있음. 편히 쉬시길.
  • BEST [레벨:34]현승희. 2020.07.12 01:02
    한국에서는 뭐 사실상 제대로 본 사람이 거의 없는 분이죠.
    아일랜드 감독으로 그나마 90, 94월드컵에서 본 노감독 모습일 텐데,
    아일랜드가 무슨 강팀이나 인기팀도 아니고 해서..
  • BEST [레벨:26]나는레앙 2020.07.11 19:47
    아이고... 리즈 승격하시는건 보고 가시지 ㅠㅠ
  • BEST [레벨:4]찬반태클 2020.07.12 01:34
    Fm유저어어 니도 따라가라
  • [레벨:22]J.Clack 2020.07.11 19:44
    리즈 꼭 승격해라 제발
  • BEST [레벨:26]나는레앙 2020.07.11 19:47
    아이고... 리즈 승격하시는건 보고 가시지 ㅠㅠ
  • [레벨:37]iCaNiT 2020.07.11 20:21
    이번시즌에 헌터에 이어 찰튼까지...

    감사합니다 레전드 편히 쉬세요
  • [레벨:22]Tiamat 2020.07.11 20:36
    와 둘다 레전드인 집안이엿구나
  • [레벨:1]분란조장위원회 2020.07.11 20:54
    RIP
  • [레벨:22]베일의유산들 2020.07.11 20:5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BEST [레벨:36]오니온 2020.07.11 22:13
    리즈, 아일랜드, 잉글랜드의 레전드.

    일단 잉글랜드와 아일랜드 두 나라에서 동시에 레전드인것만 봐도 이 분의 인격을 알 수 있음. 편히 쉬시길.
  • [레벨:22]슈투트가르트 2020.07.12 00:22
    RIP
  • BEST [레벨:34]현승희. 2020.07.12 01:02
    한국에서는 뭐 사실상 제대로 본 사람이 거의 없는 분이죠.
    아일랜드 감독으로 그나마 90, 94월드컵에서 본 노감독 모습일 텐데,
    아일랜드가 무슨 강팀이나 인기팀도 아니고 해서..
  • [레벨:5]어디로가나? 2020.07.12 01:18
    바비찰튼경 동생???형???? 아무튼 rip
  • [레벨:23]가격대비가성비 2020.07.12 01:18
    어디로가나? 형이라고 나오네
  • [레벨:35]No.11황소찬 2020.07.12 01:19
    어디로가나? 이분이 찰튼경 형님임. 4형제 중 맏이
  • [레벨:5]어디로가나? 2020.07.12 01:19
    No.11황소찬 감사감사 ㅎㅎ
  • [레벨:13]찬호 2020.07.12 01:19
    와 형은 리즈 레전드고 동생은 맨유 레전드라니
    뭔가 멋있다
  • [레벨:20]엽서화 2020.07.12 01:19
    리즈 승격하는거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ㅠ
  • [레벨:2]율태크 2020.07.12 01:19
    RIP
  • [레벨:22]까취까취 2020.07.12 01:20
    보비 찰튼만 알고 형님은 몰랐었네요
    외모를 보니 똑 닮으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2]Fm유저어어 2020.07.12 01:20
    아이고..하늘에서라도 맨유감독하시길..ㅠ
  • BEST [레벨:4]찬반태클 2020.07.12 01:34
    Fm유저어어 니도 따라가라
  • [레벨:29]두두둠잔 2020.07.12 01:41
    Fm유저어어 병신 뇌절 존나하네
  • [레벨:27]사류하 2020.07.12 01:46
    Fm유저어어 병신같은새끼
  • [레벨:29]정준하 2020.07.12 01:20
    형은 리즈 레전드고 동생은 맨유 레전드네..
  • [레벨:35]신유나 2020.07.12 01:20
    난 인간의 노화와 죽음이 참 슬픔... 전설적인 스포츠스타들이 나이가 들어서 젊을 때의 신체능력을 잃고 노인이 되는게 뭔가 울컥함. 펠레도 거동이 불편하고.... 메좃도 언젠가는 70~80 노인이 되고 몸이 불편해질거 생각하면 슬프더라
  • [레벨:26]대림대학교 2020.07.12 01:27
    신유나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해요
  • [레벨:27]조제똥무더스 2020.07.12 01:21
    R.I.P
  • [레벨:22]울그바종신 2020.07.12 01:24
    오늘 잉글랜드 선수들이 추모 많이올리길래 뭐지 했는데
    이거였구나...ㅠㅠ
  • [레벨:32]Zerowest 2020.07.12 01:28
    다음 리즈 경기 시작 전에 추모 의식이 있을 거 같군
  • [레벨:21]masper 2020.07.12 01:30
    R.I.P
  • [레벨:2]친구가없어우울 2020.07.12 01:34
    미망인이라는 단어 안썼으면 좋겠딘
  • [레벨:20]Lord린가드 2020.07.12 01:43
    본인은 리즈 레전드고 동생은 맨유 레전드인게 신기하네. 맨유랑 리즈 사이 안 좋은데
  • [레벨:19]-소나는브란트- 2020.07.12 02:00
    Lord린가드 이분이 뛰던 때에 맨유랑 리즈랑 경기중에 싸움나서 사이가 급격하게 나빠짐
  • [레벨:7]IIlIllII 2020.07.12 02:36
    명복을 빕니다.
  • [레벨:20]두룹 2020.07.12 02:52
    승격을 못보고 가셨네.. R.I.P
  • [레벨:34]WMadeFoX 2020.07.12 13:46
    이상하게 친동생 바비찰튼의 헌사 이런게 없네
  • [레벨:3]MANCHAST 2020.07.12 20:49
    형은 리즈 유나이티드 동생은 맨유레전드 어머님이 진짜 자랑스러우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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